경주군 양동면에 위치한 양동마을은 동방오현의 한분으로 일컬어지는 晦齊 李彦迪과 그의 외숙 愚齊 孫仲暾의 후손들이 世居하여 많은 인물들을 배출하였던 조선시대 영남문화를 이끌어간 전형적인 양반촌이다. 이 책은 양동마을의 문화, 역사, 사회생활, 언어, 문학, 회재의 철학과 교육사상등에 대하여 전문학자들을 동원하여 공동으로 연구한 종합보고서이다

제1장 양동문화의 금석

제2장 양동의 역사적 고찰
제1절 머리말
제2절 양동사 연구의 전제
제3절 양동의 역사·지리적 배경
제4절 손·이 양성의 세계와 통혼권
제5절 양동 손·이 양문의 재산소유 형태
제6절 양동 사림의 정치 사회적 활동
제7절 마무리

제3장 양동의 사회생활
제1절 가구와 인구
제2절 가족형태
제3절 가족관계
제4절 경제상태
제5절 부락조직과 집단참여

제4장 회재의 철학연구

제5장 회재의 [대학] 연구
제1절 머리말
제2절 주자의 [대학] 편성
제3절 회재의 [대학장구보유] 와 [속 대학혹문]
제4절 회재의 학문정신과 후대의
대학개정운동
제5절 맺음말

제6장 양동의 언어
제1절 서론
제2절 음운
제3절 어휘
제4절 형태 및 통사
제5절 결론

제7장 양동의 문학

제8장 양동의 동족조직과 일상생활

서경보 영남대학교 중어중문학과 명예교수
이수건 영남대학교 국사학과 교수
이창기 영남대학교 사회학과 부교수
이완재 영남대학교 철학과 교수
정순목 영남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이현규 영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이장우 영남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
여중철 영남대학교 문화인류학과 부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