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부 소개
책이 지닌 가치의 무게가 크면 클수록, 대학인들의 지성이 깊어짐은 물론이고, 대학과 사회도 더욱 풍요로워질수 있습니다. 대학에서 생성되는 지식과 정보를 출판을 통해 널리 보급시키는 일은, 학문을 재창출하는 일이며 나아가 대학의 발전에도 많은 영향을 줍니다.
책은 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말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책을 쓰고 읽고 만들고 있는 현재가 우리의 미래입니다.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고 합니다. 책으로 된 사유의 기록들은 기억을 새롭게 하고 더 나은 미래를 약속합니다. 대학은 이러한 기록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내는 곳이기에 우리 사회의 미래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대학출판은 대학의 미래입니다.
대학출판부는 학문정진과 삶의 지혜를 밝히는데 필요한 책이라면 밤하늘의 별처럼 빛날 그때를 위해 묵묵히 책을 펴낼 뿐 빛나는 곳이 아닙니다. 연구실 불빛 아래 한 자 한 자 쓴 원고가, 어둠 속에서 빛나기를 기다리는 별처럼 묵묵히 한 권 한 권 만든 책들이, 지식이 필요한 이들의 손에서 새로운 기억과 기록으로 읽히도록 오늘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남대학교 출판부는 사람과 자연, 역사와 문화에 담긴 올곧은 가치를 밝히는 책을 펴내고자 합니다. 학술출판은 대학출판의 출발점이자 뿌리임을 명심하고, 학술의 깊이를 바탕으로 교양의 넓이를 확장해 가겠습니다. 대학출판은 대학이 지켜야 할 최후의 보루라 여기고 깊이와 넓이, 격조와 품위를 지닌 책을 출판하는 대학출판부로 나아가겠습니다.
교육과 연구의 출발점입니다.
책은 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말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책을 쓰고 읽고 만들고 있는 현재 가 우리의 미래입니다.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고 합니다. 책으로 된 사유의 기록들은 기억을 새롭게 하고 더 나은 미래를 약속합니다. 대학은 이러한 기록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내는 곳이기에 우리 사회의 미래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대학출판은 대학의 미래입니다.
대학출판부는 학문정진과 삶의 지혜를 밝히는데 필요한 책이라면 밤하늘의 별처럼 빛날 그때를 위해 묵묵히 책을 펴낼 뿐 빛나는 곳이 아닙니다. 연구실 불빛 아래 한 자 한 자 쓴 원고가, 어둠 속에서 빛나기를 기다리는 별처럼 묵묵히 한 권 한 권 만든 책들이, 지식이 필요한 이들의 손에서 새로운 기억과 기록으로 읽히도록 오늘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남대학교 출판부는 사람과 자연, 역사와 문화에 담긴 올곧은 가치를 밝히는 책을 펴내고자 합니다. 학술출판은 대학출판의 출발점이자 뿌리임을 명심하고, 학술의 깊이를 바탕으로 교양의 넓이를 확장해 가겠습니다. 대학출판은 대학이 지켜야 할 최후의 보루라 여기고 깊이와 넓이, 격조와 품위를 지닌 책을 출판하는 대학출판부로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