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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

전략적 일본어 문법

지은이김양선

쪽 수306

판 형신국판

I S B N978-89-7581-413-6

판매가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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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대다수의 일본어 문법서의 체계는 주로 일본에서 영어권 학습자들을 위해 출판된 교재를 답습 -
현재 시판되고 있는 대다수의 일본어 문법서의 체계는 주로 일본에서 출판된 교재를 답습하는 경향을 띠고 있다. 일본에서의 일본어 교육용 교재는 영어권 학습자들을 위해 서양언어와 다른 일본어만의 특성을 파악하는데 주력하였다. 따라서 서양어와의 대조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이 체계가 한국에서도 그대로 활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다보니 일본어가 배울수록 어렵게 느껴져, 초급에서 맴돌다 지쳐버리는 학습자가 속출하게 되는 결과를 낳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한국어에 맞는 일본어 문법체계를 정립하여 이러한 단점들을 극복하고자 노력하였다.

- 한국어의 특성을 고려한 한국인을 위한 전략적 일본어 문법 체계를 수립하는데 중점 -

기존의 일본어 문법서가 한국어를 알고 있다면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는 항목에 대해 많은 지면을 할애한 반면, 종조사나 행위의 수수표현(“~てもらう”)처럼 한국어에는 아예 존재하지 않는 항목, 조건표현이나 추측표현처럼 다양한 유사표현으로 인해 그 정확한 사용법이 까다로운 항목 등에 대해 설명이 소홀하게 다루고 있다. 이 책에서는 한국어와 다르게 표현되거나 유사한 표현이 많아 학습자의 오용이 많은 경우, 일본어와의 대응관계가 복잡하여 이해하기 어려운 항목들을 중심으로 한국인을 위한 전략적 일본어 문법 체계를 수립하고 있다.

- 한국어와 유사하지만 상이한 문법들과 문형표현 등을 중심으로 혼자서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 -
한국어와 매우 유사하지만 역시 외국어인 이상 상이점이 존재하는 조사를 비롯하여, 품사가 전환된 경우(전성명사와 접속사), 품사를 전환시키는 경우(형식명사), 한국어와 다른 의미영역을 갖는 지시어와 동사, 문법 항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동사 관련 항목( “ている” vs “てある”, 과거 vs 비과거, 수동 vs 능동 vs 사역 등), 유사표현이 많아 까다로운 다양한 문형표현(명령표현, 추측표현, 조건표현, 수수표현), 상대존경표현(호칭), 관용표현(의성어

 

 

차례

 제1장 조사
1-1  『が』 = 이 / 가
1-2  『は』= 은 / 는
1-3 주제를 나타내는 여러 가지 표현
1-4  『の』=의/의 것/인/Ø
1-5  『に』= 에/에게/로부터/Ø
1-6  『で』=안에/동안에/에서/(으)로
1-7  『だけ』와  『ばかり』
1-8 부조사(副助詞)  『も』  『まで』  『さえ』  『こそ』

제2장 품사 전환 (명사화와 접속사)

2-1 명사화
2-2 접속사

제3장 형식명사
3-1  『の』
3-2  『もの』
3-3  『こと』
3-4  『の』 vs  『もの』 vs  『こと』
3-5  『ところ』
3-6  『わけ』
3-7 요약

제4장 의미영역(지시어, 동사)
4-1 지시어
4-2 동사

제5장 시제 (tense)
5-1  『る』형: 비과거(현재, 미래, 시간 초월)
5-2  『た』형
5-3  『る』형 vs  『た』형
5-4 명령표현

제6장 수동(자발/가능/존경)
6-1  『2자 한자어 + する/される』
6-2  『~(ら)れる』: 수동, 자발, 가능, 존경』
6-3  『~ (さ)せる』사역
6-4 사역수동  『~(さ)せられる』:(억지로) 하게 되다/당하다

제7장 모달리티 표현
7-1 한국어와 1:1 대응이 불가능한 모달리티 표현
7-2 한국어와 1:1 대응되는 모달리티 표현

제8장 가정표현
8-1  『と』  『ば』  『たら』  『なら』
8-2 가정표현 비교

제9장 수수(授受)표현
9-1 사물
9-2 행위

제10장 존경표현 및 호칭 (지칭)
10-1 존경표현
10-2 호칭 및 지칭

제11장 종조사
11-1  『ね』
11-2  『よ』
11-3  『な(あ)』
11-4  『さ』
11-5  『の』
11-6  『わ』
11-7  『ぞ』
11-8  『ぜ』
11-9  『もの(もん)』
11-10  『かしら』
11-11  『や』
11-12  『とも』

제12장 어휘(관용표현 및 의성어/의태어)
12-1 한자어와 외래어(カタカナ표기)
12-2 관용표현
12-3 의성어와 의태어
참고문헌

 

 

책속으로

한국어와 다르게 표현되거나 유사한 표현이 많아 잘못 사용되는 경우를 주요 항목으로 다루고 있다. 한국어와 매우 유사하지만 역시 외국어인 이상 상이점이 존재하는 조사를 비롯하여, 품사가 전환된 경우, 품사를 전환시키는 경우, 한국어와 다른 의미영역을 갖는 지시어와 동사, 유사표현이 많아 까다로운 다양한 문형표현, 상대존경표현, 관용표현, 그리고 한국어에는 아예 존재하지 않아 그 의미용법을 이해하기 까다로운 종조사와 유사표현간의 차이점 등에 대해서, 한국어의 특성을 최대한 고려하여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저자소개

김양선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계명대학교 대학원 일어일문학과 졸업(문학석사)
일본 관서외국어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언어문학)졸업 (언어학 박사)
현재 영남대학교 일어일문학과 교수

 

 

서평

책소개

- 대다수의 일본어 문법서의 체계는 주로 일본에서 영어권 학습자들을 위해 출판된 교재를 답습 -
현재 시판되고 있는 대다수의 일본어 문법서의 체계는 주로 일본에서 출판된 교재를 답습하는 경향을 띠고 있다. 일본에서의 일본어 교육용 교재는 영어권 학습자들을 위해 서양언어와 다른 일본어만의 특성을 파악하는데 주력하였다. 따라서 서양어와의 대조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이 체계가 한국에서도 그대로 활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다보니 일본어가 배울수록 어렵게 느껴져, 초급에서 맴돌다 지쳐버리는 학습자가 속출하게 되는 결과를 낳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한국어에 맞는 일본어 문법체계를 정립하여 이러한 단점들을 극복하고자 노력하였다.

- 한국어의 특성을 고려한 한국인을 위한 전략적 일본어 문법 체계를 수립하는데 중점 -

기존의 일본어 문법서가 한국어를 알고 있다면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는 항목에 대해 많은 지면을 할애한 반면, 종조사나 행위의 수수표현(“~てもらう”)처럼 한국어에는 아예 존재하지 않는 항목, 조건표현이나 추측표현처럼 다양한 유사표현으로 인해 그 정확한 사용법이 까다로운 항목 등에 대해 설명이 소홀하게 다루고 있다. 이 책에서는 한국어와 다르게 표현되거나 유사한 표현이 많아 학습자의 오용이 많은 경우, 일본어와의 대응관계가 복잡하여 이해하기 어려운 항목들을 중심으로 한국인을 위한 전략적 일본어 문법 체계를 수립하고 있다.

- 한국어와 유사하지만 상이한 문법들과 문형표현 등을 중심으로 혼자서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 -
한국어와 매우 유사하지만 역시 외국어인 이상 상이점이 존재하는 조사를 비롯하여, 품사가 전환된 경우(전성명사와 접속사), 품사를 전환시키는 경우(형식명사), 한국어와 다른 의미영역을 갖는 지시어와 동사, 문법 항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동사 관련 항목( “ている” vs “てある”, 과거 vs 비과거, 수동 vs 능동 vs 사역 등), 유사표현이 많아 까다로운 다양한 문형표현(명령표현, 추측표현, 조건표현, 수수표현), 상대존경표현(호칭), 관용표현(의성어

 

 

차례

 제1장 조사
1-1  『が』 = 이 / 가
1-2  『は』= 은 / 는
1-3 주제를 나타내는 여러 가지 표현
1-4  『の』=의/의 것/인/Ø
1-5  『に』= 에/에게/로부터/Ø
1-6  『で』=안에/동안에/에서/(으)로
1-7  『だけ』와  『ばかり』
1-8 부조사(副助詞)  『も』  『まで』  『さえ』  『こそ』

제2장 품사 전환 (명사화와 접속사)

2-1 명사화
2-2 접속사

제3장 형식명사
3-1  『の』
3-2  『もの』
3-3  『こと』
3-4  『の』 vs  『もの』 vs  『こと』
3-5  『ところ』
3-6  『わけ』
3-7 요약

제4장 의미영역(지시어, 동사)
4-1 지시어
4-2 동사

제5장 시제 (tense)
5-1  『る』형: 비과거(현재, 미래, 시간 초월)
5-2  『た』형
5-3  『る』형 vs  『た』형
5-4 명령표현

제6장 수동(자발/가능/존경)
6-1  『2자 한자어 + する/される』
6-2  『~(ら)れる』: 수동, 자발, 가능, 존경』
6-3  『~ (さ)せる』사역
6-4 사역수동  『~(さ)せられる』:(억지로) 하게 되다/당하다

제7장 모달리티 표현
7-1 한국어와 1:1 대응이 불가능한 모달리티 표현
7-2 한국어와 1:1 대응되는 모달리티 표현

제8장 가정표현
8-1  『と』  『ば』  『たら』  『なら』
8-2 가정표현 비교

제9장 수수(授受)표현
9-1 사물
9-2 행위

제10장 존경표현 및 호칭 (지칭)
10-1 존경표현
10-2 호칭 및 지칭

제11장 종조사
11-1  『ね』
11-2  『よ』
11-3  『な(あ)』
11-4  『さ』
11-5  『の』
11-6  『わ』
11-7  『ぞ』
11-8  『ぜ』
11-9  『もの(もん)』
11-10  『かしら』
11-11  『や』
11-12  『とも』

제12장 어휘(관용표현 및 의성어/의태어)
12-1 한자어와 외래어(カタカナ표기)
12-2 관용표현
12-3 의성어와 의태어
참고문헌

 

 

책속으로

한국어와 다르게 표현되거나 유사한 표현이 많아 잘못 사용되는 경우를 주요 항목으로 다루고 있다. 한국어와 매우 유사하지만 역시 외국어인 이상 상이점이 존재하는 조사를 비롯하여, 품사가 전환된 경우, 품사를 전환시키는 경우, 한국어와 다른 의미영역을 갖는 지시어와 동사, 유사표현이 많아 까다로운 다양한 문형표현, 상대존경표현, 관용표현, 그리고 한국어에는 아예 존재하지 않아 그 의미용법을 이해하기 까다로운 종조사와 유사표현간의 차이점 등에 대해서, 한국어의 특성을 최대한 고려하여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저자소개

김양선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계명대학교 대학원 일어일문학과 졸업(문학석사)
일본 관서외국어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언어문학)졸업 (언어학 박사)
현재 영남대학교 일어일문학과 교수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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