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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북한의 언어와 문학

지은이남상권 박승희 박종갑 범금희

쪽 수500면

판 형크라운판

I S B N978-89-7581-317-7

판매가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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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북한의 심층적인 모습을 북한의 언어와 문학을 통해서 이해

90년대 이전의 북한은 우리에게 막연한 두려움과 적개심, 연민과 호기심 등의 심리가 뒤엉킨 미지의 세계였다. 당위론적으로는 통일의 대상이요 우리의 한 부분이었지만, 언젠가 또 다시 우리를 침략해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증오와 배척의 대상으로 보는 사람들도 많았다. 대부분의 남한 사람들은 북한 사람들의 생각과 삶의 양태를 제대로 알 수 없었다.

우리는 북한에 대해 막연한 호기심으로 들여다보는 데 그쳐서는 안 되고, 그 심층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그 동안 북한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등 많은 부문에 대해 미미하지만 꾸준한 학문적 접근이 이뤄져 왔다. 그러나 그 성과가 학자들의 연구실 안에서 맴돌고 있었을 뿐, 우리의 일반 대중에게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되진 않았다. 대학생 및 북한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에게, 언어와 문학이라는 제한된 양식이지만, 북한의 심층적 모습을 이해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고 토론의 마당을 만들어 주고자 하였다.

* 단순한 자료의 소개가 아닌, 주제와 토론을 통해 보다 깊은 이해가 되도록 구성

그 동안의 학문적 성과나 알려진 자료들을 고루 수용하되, 가능한 한 학생들이나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갈고 다듬어 제시하였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북한의 언어와 문학의 심층을 다루되, 가능하면 남한의 그것과 대비시키는 방식을 취하였다. 또한 주제를 제시하고 그러한 주제를 놓고 토론하는 데 필요한 자료를 제공한다는 방침을 견지하였다.

각 장의 앞 부분에 ‘생각해 보기’라고 하여 일정한 형식의 문제나 토론 주제를 먼저 제시해 놓은 것도 토론의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특히 문학 부문의 경우, ‘해당 강의 주제를 이해하고 토론하는 데 필요한 배경 지식을 ’발제‘라는 이름으로 베풀고, ‘발제 - 생각해 보기 - 작품’ 등과 같은 순서로 편집해 놓았다.
따라서 북한의 언어와 문학의 이해를 통해, 북한에 대하여 좀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차례

제1부 북한의 언어
제1장 I 북한 사람들이 쓰는 우리말
제2장 I 북한의 한글 맞춤법
제3장 I 북한의 언어 정책

제2부 북한의 문학
제1장 I 김정일 시대의 고난과 행군
제2장 I 꼬뮨식 사랑의 이념과 열정
제3장 I 수령의 형상화
제4장 I 우리식 사회주의의 아이들
제5장 I 모성 영웅과 준마 처녀
제6장 I 생활 곡 작은 영웅들
제7장 I 북한식 고전읽기
제8장 I 통일 그 꿈과 현실

부록CD : 북한 문학 작품 수록

 

책속으로

 

저자소개

박종갑 문학박사.영남대학교 국문과 교수
남상권 문학박사.대구한의대학교 국문과 초빙교수
박승희 문학박사.영남대학교 국문과 객원교수
범금희 박사수료.영남대학교 국문과 강사
범금희 박사수료.영남대학교 국문과 강사
김권동 박사수료.영남대학교 국문과 강사
곽은희 박사수료.영남대학교 국문과 강사
서민정 박사수료.영남대학교 국문과 강사

 

서평

책소개

* 북한의 심층적인 모습을 북한의 언어와 문학을 통해서 이해

90년대 이전의 북한은 우리에게 막연한 두려움과 적개심, 연민과 호기심 등의 심리가 뒤엉킨 미지의 세계였다. 당위론적으로는 통일의 대상이요 우리의 한 부분이었지만, 언젠가 또 다시 우리를 침략해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증오와 배척의 대상으로 보는 사람들도 많았다. 대부분의 남한 사람들은 북한 사람들의 생각과 삶의 양태를 제대로 알 수 없었다.

우리는 북한에 대해 막연한 호기심으로 들여다보는 데 그쳐서는 안 되고, 그 심층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그 동안 북한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등 많은 부문에 대해 미미하지만 꾸준한 학문적 접근이 이뤄져 왔다. 그러나 그 성과가 학자들의 연구실 안에서 맴돌고 있었을 뿐, 우리의 일반 대중에게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되진 않았다. 대학생 및 북한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에게, 언어와 문학이라는 제한된 양식이지만, 북한의 심층적 모습을 이해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고 토론의 마당을 만들어 주고자 하였다.

* 단순한 자료의 소개가 아닌, 주제와 토론을 통해 보다 깊은 이해가 되도록 구성

그 동안의 학문적 성과나 알려진 자료들을 고루 수용하되, 가능한 한 학생들이나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갈고 다듬어 제시하였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북한의 언어와 문학의 심층을 다루되, 가능하면 남한의 그것과 대비시키는 방식을 취하였다. 또한 주제를 제시하고 그러한 주제를 놓고 토론하는 데 필요한 자료를 제공한다는 방침을 견지하였다.

각 장의 앞 부분에 ‘생각해 보기’라고 하여 일정한 형식의 문제나 토론 주제를 먼저 제시해 놓은 것도 토론의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특히 문학 부문의 경우, ‘해당 강의 주제를 이해하고 토론하는 데 필요한 배경 지식을 ’발제‘라는 이름으로 베풀고, ‘발제 - 생각해 보기 - 작품’ 등과 같은 순서로 편집해 놓았다.
따라서 북한의 언어와 문학의 이해를 통해, 북한에 대하여 좀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차례

제1부 북한의 언어
제1장 I 북한 사람들이 쓰는 우리말
제2장 I 북한의 한글 맞춤법
제3장 I 북한의 언어 정책

제2부 북한의 문학
제1장 I 김정일 시대의 고난과 행군
제2장 I 꼬뮨식 사랑의 이념과 열정
제3장 I 수령의 형상화
제4장 I 우리식 사회주의의 아이들
제5장 I 모성 영웅과 준마 처녀
제6장 I 생활 곡 작은 영웅들
제7장 I 북한식 고전읽기
제8장 I 통일 그 꿈과 현실

부록CD : 북한 문학 작품 수록

 

책속으로

 

저자소개

박종갑 문학박사.영남대학교 국문과 교수
남상권 문학박사.대구한의대학교 국문과 초빙교수
박승희 문학박사.영남대학교 국문과 객원교수
범금희 박사수료.영남대학교 국문과 강사
범금희 박사수료.영남대학교 국문과 강사
김권동 박사수료.영남대학교 국문과 강사
곽은희 박사수료.영남대학교 국문과 강사
서민정 박사수료.영남대학교 국문과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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