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曆을 연구하는 것은 일본문화뿐만 아니라 한국과 일본, 나아가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는 데 필수 불가결한 것이다. 太陰太陽曆曆日로 기록되어 있는 일본의 역사적 사실 등을 太陽曆日로 환산함으로써, 동양의 문화를 비교 연구하는 데 뿐만 아니라, 세계사적 위치를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1) 서기 445년부터 서기 1912년까지 태양력과 태음태양력일을 매일 대조할 수 있다.
2) 年曆의 상단 첫줄에 西紀 年度, 歲次, 陰曆의 年日數 등을 각각 기록하였고, 그 밑에 國號와 年號를
표시하는 등 상세한 자료들이 수록되어 있다.
3) 페이지와 연도를 일치시키고 쪽 번호를 연속시켰기 때문에 보고자 하는 年曆 을 쉽게 찾을 수 있고,
음양대조연역을 숫자와 한자로만 표기하여 동양의 한자문화권에서 이용하는 데 편리하도록 하였다.
4) 20여년에 걸친 오랜 기간 동안 국내·외 연력에 관한 자료조사와 문헌비교, 컴 퓨터 프로그래밍 작업을
통해 정확한 年曆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