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역사에서 삼국시대의 시작인 서기전 57年부터 2050年까지 매일매일을 陰曆日을 陽曆日로 陽曆日을 陰曆日로 정확히 환산할 수 있는 유일의 陰陽對照年曆表이다.
天文硏究院에서 발행한 標準年曆表를 근거로 하였기 때문에 三國史記, 三國遺事, 高麗史, 朝鮮王朝實錄, 承政院日記 등에 기록되어 있는 曆日과 잘 일치하고, 역사상의 중요 사건들이 발생한 陰曆날짜를 분명히 알 수 있다. 또한 陽曆날짜를 정확히 환산할 수 있으므로, 그 사건의 世界史에서의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있다. 또한 시대별 왕위 연대까지 표기함으로써, 한국의 역사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1) 기원전 57년부터 서기 2050년까지 태양력과 태음태양력일을 매일 대조할 수 있 다.
(상)권에는 기원전57년부터 917년까지,
(하)권에는 918년 부터, 2050년까지가 담겨져 있다.
2) 年曆의 상단 첫줄에 西紀 年度, 歲次, 陰曆의 年日數 등을 각각 기록하였고, 그 밑에 國號와 年號를 표시하는 등 상세한 자료들이 수록되어 있다.
3) 페이지와 연도를 일치시키고 (상)(하)권의 쪽 번호를 연속시켰기 때문에 보고자 하는 年曆을 쉽게 찾을 수 있고, 음양대조연역을 숫자와 한자로만 표기하여 동양의 한자문화권에서 이용하는데 편리하도록 하였다.
4) 20여년에 걸친 오랜 기간 동안 국내·외 연력에 관한 자료조사와 문헌비교, 컴퓨터 프로그래밍 작업을 통해 정확한 年曆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