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철학이란 무엇이며, 또 무엇이어야 하는가를 주제로 삼고 있다. 저자는 철학을 세계관적 측면과 학문적 측면으로 나누어 고찰하였는데, 세계관적 측면에서는 인식의 전체성과 긍정성이, 학문적 측면에서는 정확성과 명백성이 각기 강조되었다. 또한 현대 철학의 전반적인 실증주의·과학주의적 경향에 대한 강렬한 비판의식, 그리고 철학을 다시 인간의 진정한 관심사로 복권시키려는 확고한 의지가 담겨져 있다

 

차례

철학과 인간

제1편 철학의 이념

Ⅰ. 그 세계관적 측면

1. <구도의 길>로서의 철학(Ⅰ) - 철학의 역사에 대한 성찰

2. <구도의 길>로서의 철학(Ⅱ) - 철학적 사색에 대학 성찰

Ⅱ. 그 학문적 측면

1. 학문으로서의 철학(Ⅰ) - 學的 근거에 대한 반성

2. 학문으로서의 철학(Ⅱ) - 형이상학에 대한 반성

3. 철학과 과학의 관계 - 철학적 인간학에 관련해서

Ⅲ. 현대철학의 소외현상

제2편 국민윤리의 제문제

1. 민족문화 창조의 이념

2. 마르크스주의 철학에 대한 비판

3. 삶에 있어서 전통의 의의

부록

1. 철학이란 무엇인가

2. 대학생의 가치관

 

책속으로

 

저자소개

경북대학교 철학과 및 동대학원 철학과졸업

서독 뮌헨대 및 튀빙겐대 수학

현 경북대학교 교수

현 영남대학교 교수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