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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행복한 부자

지은이박정윤

쪽 수256면

판 형신국판

I S B N89-7581-295-2 03220

판매가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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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행복한 부자가 되는 구체적인 생활실천 방법을 성경의 말씀을 통해서 제시한 책 -
백만장자가 되면 행복할 것인가? 얼마 전 증권 전문 사이트에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사람들은 현재 가진 것보다 돈이 많으면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돈으로는 행복해질 수 없다고 말한다. 돈을 사랑하는 자는 자신이 만족할 만큼 많은 돈을 가질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소득이 아무리 많아도 결코 만족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더구나 부자가 되는 지름길이 있다면, 사람들은 모두 그 지름길로 가려 할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부에 대한 욕구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니라고 한다. 문제는 돈에 대한 우리의 태도이다. 어떤 사람들은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란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보다 더 어렵다고 한다. 이 책에 따르면, 이러한 태도는 성경에 나온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데서 비롯된다고 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법으로 돈을 벌어 부자가 되는 방법, 즉 행복한 부자가 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제1부에서는 청지기의 개념을 바탕으로 ‘재무 계획과 예산 세우기’, ‘빚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과 ‘채무자의 감옥으로부터 탈출하는 방법’ 등 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한 준비 과정 자세하게 서술하였다.
1부에서 저자는 하나님의 축복으로 부자가 되는 사람들은 부자가 될 뿐만 아니라 근심이 없는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것이 바로 행복한 부자가 되는 원리이다. 그런데 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해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청지기 개념이다. 사람들은 돈이 많을수록 행복하고 윤택하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성경의 관점과는 거리가 멀다. 모든 것의 소유주는 우리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이며, 우리는 단지 그것을 운영하는 청지기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청지기는 소유주라기보다는 경영자이다. 저자는 이러한 청지기 개념을 바탕으로 재무를 계획하는 것도, 예산을 결정하는 것도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또한 자신의 재무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서 가계부를 쓰는 것은 필수적이다. 보다 더 나아 가정 경제의 예산을 세울 때에도 단기와 장기로 나눌 필요가 있다.
이 책에서 강조하고 있는 가계의 재무 관리는 세상적인 관점과는 다르다. 세상적인 재무 관리 원리는 다른 사람의 돈을 최대한 활용해서 부자가 될 수 있다고 가르치지만, 성경에서는 빚진 자의 속박을 예로 들어 빚에 대하여 경고하고 있다.
제2부에서는 ‘일하는 세 가지 이유’, ‘지혜로운 소비’, ‘효과적인 저축 수단의 선택’, ‘집 마련하기’, ‘열 가지 투자 원리’, ‘부자와 가난한 자의 포트폴리오’, ‘나눔의 즐거움’, ‘자녀의 재무 교육과 훈련’ 등 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였다.
행복한 부자의 개념을 바탕으로 2부에서 저자는 우리가 일을 할 때 돈은 최고의 목표로 삼아서는 안 된다고 충고한다. 성경의 관점에서 일은 하나님의 사명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저자는 일을 통하여 번 돈을 항상 지혜롭게 소비해야 한다고 말한다. 돈은 항상 부족하다고 느껴지기 때문에 버는 것보다 덜 쓰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모든 돈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저자가 제안하고 있는 재태크 전략은 모두 4단계이다. 우선 효과적인 저축 수단을 통해 목돈을 마련하고 이것을 잘 운용해야 한다. 이 두 단계를 거치고 나면 먼저 내 집을 마련하는 것이 좋다. 여기서 저자는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여러 가지로 알려 준다. 그리고 저자는 내 집을 마련한 사람들에게 목돈을 지혜롭게 투자할 수 있는 열 가지 원리를 알려 준다.
투자와 함께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나눔의 즐거움이다. 나눔은 나누는 자와 구제받는 자 모두에게 즐거움을 안겨다 줄 뿐만 아니라 우리 삶을 행복하게 해 주는 원리이다. 저자는 성경에 나타난 나눔의 모델을 통하여 베푸는 삶의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자녀들의 재무 교육과 훈련을 강조하고 있다. 모든 교육의 출발이 가정에서 비롯된다는 점에서 부모의 모범은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어릴 때부터 소비 생활을 훈련하고 저축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자녀들에게 빚진 자와 저축하는 자의 차이를 가르치고, 일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것 역시 필요할 것이다.
행복한 부자가 되는 이러한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모든 것의 소유자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어떻게 소비할 것이며 어떻게 나눌 것인가 하는 결정은 모두 영적인 것이다. 행복한 부자는 결코 멀리 있거나 불가능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과 동행할 때, 그 방법은 바로 우리 곁에 있다

 

 

차례

Prologue_실패에서 성공으로
1부_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한 준비
행복한 부자
청지기의 삶
재무 계획과 예산 세우기
빚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
채무자의 감옥으로부터 탈출하는 방법
2부_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
일하는 세 가지 이유
지혜로운 소비
효과적인 저축 수단의 선택
집 마련하기
열 가지 투자 원리
부자와 가난한 자의 투자 포트폴리오
나눔의 즐거움
자녀의 재 교육과 훈련
Epilogue_재무 팔복

 

 

책속으로

 

 

저자소개

영남대 상대(경영학 하사), 서울대 대학원(경영학 석사 수료), 아리조나 주립대학교(MBA), 그리고 켄터키 대학(경영학 박사, 재무 관리 전공)에서 차례로 공부를 하였다.
학부를 졸업한 후에 외환은행에서 7년간 근무하다가 1981년부터 현재까지 영남대학교 상경대학 경영학부와 대학원에서 \\'기업 재무관리와 투자론\\', 그리고 \\'성경으로 본 행복한 부자\\'를 각각 강의하고 있다. 미국 LeTourneau University와 캐나다 Trinity Wesrern University에서 방문교수를 역임하였으며, 영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저서로는 <빚진 자로 살 것인가 빌려주는 자로 살 것인가>(삼영사)와 간증집인 <네 친속에게 고하라>(천금출판사)가 있다. 또한 역서로 <하나님, 돈을 어떻게 쓰까요?>(조성표 교수와 공역)외에 다수가 있다. 그는 KOSTA에서 강사로 활동한 외에 많은 교회와 대학에서 성경적 가계 재무관리에 대한 강의를 하면서 통합적 연구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현재 대구 동신교회 시무 장로로 있다

 

 

서평

책소개

- 행복한 부자가 되는 구체적인 생활실천 방법을 성경의 말씀을 통해서 제시한 책 -
백만장자가 되면 행복할 것인가? 얼마 전 증권 전문 사이트에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사람들은 현재 가진 것보다 돈이 많으면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돈으로는 행복해질 수 없다고 말한다. 돈을 사랑하는 자는 자신이 만족할 만큼 많은 돈을 가질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소득이 아무리 많아도 결코 만족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더구나 부자가 되는 지름길이 있다면, 사람들은 모두 그 지름길로 가려 할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부에 대한 욕구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니라고 한다. 문제는 돈에 대한 우리의 태도이다. 어떤 사람들은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란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보다 더 어렵다고 한다. 이 책에 따르면, 이러한 태도는 성경에 나온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데서 비롯된다고 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법으로 돈을 벌어 부자가 되는 방법, 즉 행복한 부자가 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제1부에서는 청지기의 개념을 바탕으로 ‘재무 계획과 예산 세우기’, ‘빚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과 ‘채무자의 감옥으로부터 탈출하는 방법’ 등 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한 준비 과정 자세하게 서술하였다.
1부에서 저자는 하나님의 축복으로 부자가 되는 사람들은 부자가 될 뿐만 아니라 근심이 없는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것이 바로 행복한 부자가 되는 원리이다. 그런데 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해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청지기 개념이다. 사람들은 돈이 많을수록 행복하고 윤택하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성경의 관점과는 거리가 멀다. 모든 것의 소유주는 우리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이며, 우리는 단지 그것을 운영하는 청지기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청지기는 소유주라기보다는 경영자이다. 저자는 이러한 청지기 개념을 바탕으로 재무를 계획하는 것도, 예산을 결정하는 것도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또한 자신의 재무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서 가계부를 쓰는 것은 필수적이다. 보다 더 나아 가정 경제의 예산을 세울 때에도 단기와 장기로 나눌 필요가 있다.
이 책에서 강조하고 있는 가계의 재무 관리는 세상적인 관점과는 다르다. 세상적인 재무 관리 원리는 다른 사람의 돈을 최대한 활용해서 부자가 될 수 있다고 가르치지만, 성경에서는 빚진 자의 속박을 예로 들어 빚에 대하여 경고하고 있다.
제2부에서는 ‘일하는 세 가지 이유’, ‘지혜로운 소비’, ‘효과적인 저축 수단의 선택’, ‘집 마련하기’, ‘열 가지 투자 원리’, ‘부자와 가난한 자의 포트폴리오’, ‘나눔의 즐거움’, ‘자녀의 재무 교육과 훈련’ 등 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였다.
행복한 부자의 개념을 바탕으로 2부에서 저자는 우리가 일을 할 때 돈은 최고의 목표로 삼아서는 안 된다고 충고한다. 성경의 관점에서 일은 하나님의 사명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저자는 일을 통하여 번 돈을 항상 지혜롭게 소비해야 한다고 말한다. 돈은 항상 부족하다고 느껴지기 때문에 버는 것보다 덜 쓰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모든 돈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저자가 제안하고 있는 재태크 전략은 모두 4단계이다. 우선 효과적인 저축 수단을 통해 목돈을 마련하고 이것을 잘 운용해야 한다. 이 두 단계를 거치고 나면 먼저 내 집을 마련하는 것이 좋다. 여기서 저자는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여러 가지로 알려 준다. 그리고 저자는 내 집을 마련한 사람들에게 목돈을 지혜롭게 투자할 수 있는 열 가지 원리를 알려 준다.
투자와 함께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나눔의 즐거움이다. 나눔은 나누는 자와 구제받는 자 모두에게 즐거움을 안겨다 줄 뿐만 아니라 우리 삶을 행복하게 해 주는 원리이다. 저자는 성경에 나타난 나눔의 모델을 통하여 베푸는 삶의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자녀들의 재무 교육과 훈련을 강조하고 있다. 모든 교육의 출발이 가정에서 비롯된다는 점에서 부모의 모범은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어릴 때부터 소비 생활을 훈련하고 저축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자녀들에게 빚진 자와 저축하는 자의 차이를 가르치고, 일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것 역시 필요할 것이다.
행복한 부자가 되는 이러한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모든 것의 소유자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어떻게 소비할 것이며 어떻게 나눌 것인가 하는 결정은 모두 영적인 것이다. 행복한 부자는 결코 멀리 있거나 불가능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과 동행할 때, 그 방법은 바로 우리 곁에 있다

 

 

차례

Prologue_실패에서 성공으로
1부_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한 준비
행복한 부자
청지기의 삶
재무 계획과 예산 세우기
빚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
채무자의 감옥으로부터 탈출하는 방법
2부_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
일하는 세 가지 이유
지혜로운 소비
효과적인 저축 수단의 선택
집 마련하기
열 가지 투자 원리
부자와 가난한 자의 투자 포트폴리오
나눔의 즐거움
자녀의 재 교육과 훈련
Epilogue_재무 팔복

 

 

책속으로

 

 

저자소개

영남대 상대(경영학 하사), 서울대 대학원(경영학 석사 수료), 아리조나 주립대학교(MBA), 그리고 켄터키 대학(경영학 박사, 재무 관리 전공)에서 차례로 공부를 하였다.
학부를 졸업한 후에 외환은행에서 7년간 근무하다가 1981년부터 현재까지 영남대학교 상경대학 경영학부와 대학원에서 \\'기업 재무관리와 투자론\\', 그리고 \\'성경으로 본 행복한 부자\\'를 각각 강의하고 있다. 미국 LeTourneau University와 캐나다 Trinity Wesrern University에서 방문교수를 역임하였으며, 영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저서로는 <빚진 자로 살 것인가 빌려주는 자로 살 것인가>(삼영사)와 간증집인 <네 친속에게 고하라>(천금출판사)가 있다. 또한 역서로 <하나님, 돈을 어떻게 쓰까요?>(조성표 교수와 공역)외에 다수가 있다. 그는 KOSTA에서 강사로 활동한 외에 많은 교회와 대학에서 성경적 가계 재무관리에 대한 강의를 하면서 통합적 연구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현재 대구 동신교회 시무 장로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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