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문화유산들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옛 선인들의 지혜를 오늘에 되살리기 위해서는 한문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은 반드시 필요하다. 이 책은 이러한 관점에서 교양인이 읽어두어야 할 한문의 모든 명 문장을 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俗談과 格言, 笑話와 寓言, 童蒙書와 儒敎古典, 散文, 漢詩, 史傳文, 諸子百家 등 7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四書三經과 莊子, 列子, 韓非子, 呂氏春秋, 晏子春秋, 三國遺事, 三國史記 등 고전들의 주요문장과 우리나라의 李滉, 李珥, 許筠, 丁若鏞, 朴趾源 등의 명문장이 들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