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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현대미술의 표정과 교감

지은이김옥렬

쪽 수281면

판 형

I S B N89-7581-227-8 03650

판매가15,000원

책소개

* 주제를 통한 현대미술의 기획전시의 면면들과, 생생한 현장비평집

이 책은 현대미술을 이해하기 위한 주제를 전시기획들의 면면들, 그리고 생생한 현장 비평을 통해 담아 내고 있다. <현대미술의 표정과 교감>이라는 책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현대미술을 이론적인 관점에서 서술한 개설서가 아니라, 현대미술의 탄생에서부터 오늘날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문화적 관점을 통해 작가-작품-감상의 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현대미술을 하는 작가들도 난해하다고 말하는 현대미술에 대한 이해를 현장을 중심으로 접근하였다.

* 현대미술의 표정과 교감을 현장을 통해서 이해

이 책은 세 개의 장으로 되어 있다.Ⅰ장 ‘표정’에서는 현대미술의 이해를 위해 현대미술의 탄생과 사회적 배경 양식의 전개과정, 포스트모더니즘까지의 상황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였다. 19세기 중반에서 20세기 후반까지 서양 현대미술의 변화하는 표정들을 그림을 통해 설명하였다.

Ⅱ장 ‘교감’에서는 저자가 7여 년 동안 현장에서 발로 뛰며 기획한 전시에 참여한 작가와 작품에 대한 현장의 느낌들을 생생하게 담아 놓았다. 특히, 주목할 점은 하나의 주제를 읽고 표현하는 창작 방식의 차이를 통해 현대미술과의 다양한 교감을 시도하고 있다는 점이다.

Ⅲ장 ‘현장’에서는 전시장에서 이루어지는 기획전을 비롯한 다양한 전시회에 대한 생생한 현장비평을 수록해 놓아 현대미술에 관심을 가진 일반 감상자들이 작품을 읽고 이해할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인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은 이론과 창작 그리고 현장이라는 세 가지의 입장에서 서술하였다. 이를테면 현대미술론, 작품분석을 통한 창작에 대한 이해, 그리고 비평론을 동시에 접할 수 있다. 문화와 문화를 가로지르는 횡단의 미학이 논의되는 현시점에서 이론과 현장이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갖지 못한다면 문화에 대한 다양한 소통의 방식 또한 단절될 것이기 때문이다.

* 이론과 실천이라는 두 세계를 함께 조명

이 책은 이론을 위한 이론에서 벗어나 작가와 작품과 감상자가 어떻게 피드백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담고 있다. 실제 창작활동이 이루어지는 현장과 예술의 근원을 탐구하는 이론과의 관계는 매우 밀접한 연관성을 지니고 있다. 이론을 완성하는 것이 실천을 통해서 가능할 수 있는 것처럼,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전시는 기획을 통해서 가능해 진다. 이 책이 현대미술을 이론과 실천이라는 두 세계를 함께 조명하고 있다는 점에서 새롭게 평가될 수 있을 것이다

 

차례

Ⅰ 표정
변화하는 현대미술의 표정
첫 만남, 낯선 표정들
현대미술의 탄생과 직설적인 표정
그림으로 읽는 내면의 표정
머리로 읽는 지적인 표정
무의식을 일깨우는 표정
순수추상을 향한 표정
대중적인 표정 그리고 다양한 표정

Ⅱ 교감
생명의 정체성과의 교감
여성성의 정체성
대지의 생명체험
생태공간에서의 호흡

다양한 표정과의 교감
10인의 표정
썸머 도규멘터
패러다임 쉬프트

현대의 신화와의 교감
몸과 언어로서
메모하나

Ⅲ 현장
삶의 긍정으로 치환된 생명의 창조력
투명을 위한 불투명성 제거하기
생명의 순환논리 - ‘바람’연작
형상과 무의식적 투영의 만남
무위(無爲)적 시선의 진솔함
영상으로 그린 자화상 I+story
심상(mental state)풍경
시각적 리듬, 조형의 순수한 자율성
대구 현대미술의 이면(裏面) 보기
T·A·C ‘PARADIGM’1999
‘RELATION’

 

책속으로

 

저자소개

영남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동 대학원 미학미술사학과 석사학위.박사과정 수료
대구예술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결일대 미학과 현대미술에 관한 강의
현.영남대학 출강
전시기획과 현장비평, 독립큐레이터 활동

 

서평

책소개

* 주제를 통한 현대미술의 기획전시의 면면들과, 생생한 현장비평집

이 책은 현대미술을 이해하기 위한 주제를 전시기획들의 면면들, 그리고 생생한 현장 비평을 통해 담아 내고 있다. <현대미술의 표정과 교감>이라는 책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현대미술을 이론적인 관점에서 서술한 개설서가 아니라, 현대미술의 탄생에서부터 오늘날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문화적 관점을 통해 작가-작품-감상의 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현대미술을 하는 작가들도 난해하다고 말하는 현대미술에 대한 이해를 현장을 중심으로 접근하였다.

* 현대미술의 표정과 교감을 현장을 통해서 이해

이 책은 세 개의 장으로 되어 있다.Ⅰ장 ‘표정’에서는 현대미술의 이해를 위해 현대미술의 탄생과 사회적 배경 양식의 전개과정, 포스트모더니즘까지의 상황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였다. 19세기 중반에서 20세기 후반까지 서양 현대미술의 변화하는 표정들을 그림을 통해 설명하였다.

Ⅱ장 ‘교감’에서는 저자가 7여 년 동안 현장에서 발로 뛰며 기획한 전시에 참여한 작가와 작품에 대한 현장의 느낌들을 생생하게 담아 놓았다. 특히, 주목할 점은 하나의 주제를 읽고 표현하는 창작 방식의 차이를 통해 현대미술과의 다양한 교감을 시도하고 있다는 점이다.

Ⅲ장 ‘현장’에서는 전시장에서 이루어지는 기획전을 비롯한 다양한 전시회에 대한 생생한 현장비평을 수록해 놓아 현대미술에 관심을 가진 일반 감상자들이 작품을 읽고 이해할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인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은 이론과 창작 그리고 현장이라는 세 가지의 입장에서 서술하였다. 이를테면 현대미술론, 작품분석을 통한 창작에 대한 이해, 그리고 비평론을 동시에 접할 수 있다. 문화와 문화를 가로지르는 횡단의 미학이 논의되는 현시점에서 이론과 현장이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갖지 못한다면 문화에 대한 다양한 소통의 방식 또한 단절될 것이기 때문이다.

* 이론과 실천이라는 두 세계를 함께 조명

이 책은 이론을 위한 이론에서 벗어나 작가와 작품과 감상자가 어떻게 피드백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담고 있다. 실제 창작활동이 이루어지는 현장과 예술의 근원을 탐구하는 이론과의 관계는 매우 밀접한 연관성을 지니고 있다. 이론을 완성하는 것이 실천을 통해서 가능할 수 있는 것처럼,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전시는 기획을 통해서 가능해 진다. 이 책이 현대미술을 이론과 실천이라는 두 세계를 함께 조명하고 있다는 점에서 새롭게 평가될 수 있을 것이다

 

차례

Ⅰ 표정
변화하는 현대미술의 표정
첫 만남, 낯선 표정들
현대미술의 탄생과 직설적인 표정
그림으로 읽는 내면의 표정
머리로 읽는 지적인 표정
무의식을 일깨우는 표정
순수추상을 향한 표정
대중적인 표정 그리고 다양한 표정

Ⅱ 교감
생명의 정체성과의 교감
여성성의 정체성
대지의 생명체험
생태공간에서의 호흡

다양한 표정과의 교감
10인의 표정
썸머 도규멘터
패러다임 쉬프트

현대의 신화와의 교감
몸과 언어로서
메모하나

Ⅲ 현장
삶의 긍정으로 치환된 생명의 창조력
투명을 위한 불투명성 제거하기
생명의 순환논리 - ‘바람’연작
형상과 무의식적 투영의 만남
무위(無爲)적 시선의 진솔함
영상으로 그린 자화상 I+story
심상(mental state)풍경
시각적 리듬, 조형의 순수한 자율성
대구 현대미술의 이면(裏面) 보기
T·A·C ‘PARADIGM’1999
‘RELATION’

 

책속으로

 

저자소개

영남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동 대학원 미학미술사학과 석사학위.박사과정 수료
대구예술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결일대 미학과 현대미술에 관한 강의
현.영남대학 출강
전시기획과 현장비평, 독립큐레이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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