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예술

바이오 디지털시티 (ART ARCHITECTURE)

지은이백승만, 손숙영 편

출판일2015-11-25

쪽 수114

판 형크라운판

I S B N978-89-7581-516-4

판매가20,000원

구매수량

책소개

바이오디지털 도시에 대해 한국과 프랑스 두 나라가 국제협력으로 연구한 결과물

2012년 파리 도쿄궁에서 Grand-Paris 프로젝트 일환으로 열린 ‘What does the future hold for living and digital technologies in the city’, 2013년 파리 라 빌레뜨 국립과학관에서의 ‘Invention of an international center of experiments on high-tech urban agriculture’, 2014년 서울시 시민청에서 열린 ‘Tomorrow\\\\'s Seoul project, urban agricultural architecture’ 등 바이오디지털 도시에 대해 한국과 프랑스 두 나라가 국제협력으로 연구한 결과물이다.

 

현대사회가 지향하고 있는 자연친화적 미래도시 환경으로 도시농업건축을 제안

바이오디지털 도시를 주제로 다루고 있는 이 책은 자연과 기술의 융합에 대해 건축과 도시설계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가 이루어졌다. 동양과 서양의 측면이 함께 고려된 의미 있는 연구를 이끌어 내기 위해 한국프랑스 국제협력기반조성사업(STAR program)으로 진행한 결과 현대사회가 지향하고 있는 자연친화적 미래도시 환경으로의 도시농업건축을 제안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한 도시농업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디지털 도시는 탈산업화와 문화의 시대의 현대도시에서 고령화, 실업문제, 재개발 및 재건축의 도시재생 등에 적용할 수 있다. 특히 산업경쟁력을 떨어지고 있는 지방도시에서 새로운 기술로 인한 농업생산력 향상과 현대주거환경이 결합된 경쟁력 있는 도시구조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프랑스, 벨기에, 한국에서 가진 국제워크숍을 통해 구체적인 대안을 실험하고 연구한 결과물

바이오디지털 도시에 대한 연구는 선진국에서도 일부 진보적인 건축가와 예술가, 기술자 등에 의해 산발적으로 연구되어 왔으나, 아직 체계화되지 않고 개별적인 작품이나 기술연구에 머무르는 등 부분적으로 산재되어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바이오디지털 도시에 대한 연구는 아직 완성단계에 있지는 않지만, 탈산업화와 문화도시의 테두리를 넘어서 새로운 차원의 농업을 제안하는 국제적 연구로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주목을 받을 것이다.

이 책은 프랑스 파리, 벨기에 몽, 한국 서울에서 2012년도부터 학생들과의 국제워크숍을 통해 융합을 시도하면서 구체적인 대안을 실험하고 연구한 결과물이기에 충실한 내용과 더불어 출판이 가지는 의미가 크다.


 

2권 주요내용 : The Bio-Digital City, Art · Architecture

Bio-Digital City라는 주제는 바이오아트, 바이오모픽, 에코시스템 등 세계 각국의 현대작가들이 매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영역에 속하므로, 국내작가들이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각국의 작가들과 상호 교류할 가능성이 크다. 이 책에는 Bio-Digital City와 관련 있는 국내의 진보적인 건축가와 예술가의 작품 및 작가개념들로 구성되어 있다. 건축가로는 dmp, KyOsK, SCALe, The System LAB, Unsangdong, 예술가로는 김진아, 김형기, 오화진, 이병찬, 최우람이 참여하여 그들이 고민한 독창적인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차례

1The Bio-Digital City, Architecture · Landscape · Media

 

CONTENTS

 

PREFACE

Daniel OLLIVIER

 

INTRODUCTION

Jean MAGERAND & Claire BAILLY

Marlène VERNOUILLET

BAEK Seungman

KIM Kihong

 

11 PROJECTS

T-A

Bio-Belt City

Striped Farming City

Jenga City

 

T-B

A Tuft City

Self-Control City

 

T-C

G-CUBE Housing

B-POT Project

Social Cloud

 

T-D

WEAVE

Seed Terminal

Mega System

 

PROFILES 

2The Bio-Digital City, Art · Architecture

CONTENTS

 

PREFACE

CHO Sunhee

SON Sookyoung

 

INTRODUCTION

BAEK Seungman

& SON Sookyoung

 

5 ARTISTS + 5 ARCHITECTS

CHOE URAM

KIM GINA

KIM HYUNGGI (unzi)

LEE BYUNGCHAN

OH HWAJIN

DMP

KyOsK

SCALe

THE_SYSTEM LAB

UNSANGDONG

 

PROFILES

책속으로

현시대의 반항과 새로운 문명과 철학적 변화에 대한 복잡한 형태학을 인식하고 있기에, 바이오 디지털 시티를 위한 국제 실험 스튜디오는 수년간 연구를 계속해 오고 있다. 이 연구들은 우리 거주지역의 \\\\'대변혁\\\\'(new deal)에 대한 영향을 주제로 하고 있는데, 바로 지구 전체를 거주지역으로 보는 관점이다. 우리의 자연지대, 풍경, 농업시스템, 건축물, 도시들, 사회 그리고 내일은 어떤 것이 될까?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고, 일하고 협업해 나가게 될까? 어떻게 대지와 자연 자원, 그리고 우리에게 남겨진 유산을 더 이상 낭비하지 않도록 방법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자멸에 가까운, 경쟁과 적대감에 기초한 세계화를 없앨 수 있을까? 어떻게 좀 더 문명화된 사회, 즉 이기적이지 않고, 낭비되지 않고, 보다 포용력이 높고, 보다 협력적이고, 상호간의 도움에 기초하며, 파트너쉽이 있고, 서로 공유하고, 연대감을 느낄 수 있고, 상호적인 그런 곳으로 만들 수 있을까? 의심의 여지 없이 이러한 가치들은 단순히 그 윤리를 품고 있을 뿐만이 아니라, 인간의 조직이 한세기 반에 걸쳐 진행시킨 자멸의 과정을 더디게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의 핵심이다.

우리의 진행되는 가설들 중 하나는 바로 윤리적 가치를 포함하는 이러한 문화적 혁명이 디지털 도구들의 전략적 위치 차지에 있어서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이는 확실히 매일의 삶속에서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공통분모가 된다. 발전을 강요받는 벤처들은 새로운 기술과 주제들을 매일 습득하게 된다. 일반 대중은 아직 그들이 이미 환경 개선을 위한 첨단 기술 연구를 이미 인식하고 있다는 것에 그다지 설득되지 않았다. 그 규모는 아파트(가정 자동화), 혹은 빌딩단위(빌딩 자동화), 지역단위(스마트 시티), 국가(스마트 교통) 그리고 전 세계단위(인공위성이 지원하는 지속가능한 개발)를 포함한다. 이러한 기술들은 도시와 농지에 모두 적용되거나 혹은 기존의 다른 노하우와 혼합되어 삶의 조건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용된다.

저자소개

2: The Bio-Digital City, Art · Architecture

백승만은 건축 및 도시설계를 전공하고 현재 영남대학교 건축학부 교수이며, 손숙영은 동양화 및 예술경영을 전공하고 현재 더줌 아트센터 아트디렉터이다. 이들은 Public Art & Architecture 프랑스문화원 포럼(2013-2014)을 공동기획 및 진행하였으며, 2014 Mons Festival VIA 영상전을 거쳐 서울시시민청에서 Bio-Digital Art & Architecture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서평

책소개

바이오디지털 도시에 대해 한국과 프랑스 두 나라가 국제협력으로 연구한 결과물

2012년 파리 도쿄궁에서 Grand-Paris 프로젝트 일환으로 열린 ‘What does the future hold for living and digital technologies in the city’, 2013년 파리 라 빌레뜨 국립과학관에서의 ‘Invention of an international center of experiments on high-tech urban agriculture’, 2014년 서울시 시민청에서 열린 ‘Tomorrow\\\\'s Seoul project, urban agricultural architecture’ 등 바이오디지털 도시에 대해 한국과 프랑스 두 나라가 국제협력으로 연구한 결과물이다.

 

현대사회가 지향하고 있는 자연친화적 미래도시 환경으로 도시농업건축을 제안

바이오디지털 도시를 주제로 다루고 있는 이 책은 자연과 기술의 융합에 대해 건축과 도시설계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가 이루어졌다. 동양과 서양의 측면이 함께 고려된 의미 있는 연구를 이끌어 내기 위해 한국프랑스 국제협력기반조성사업(STAR program)으로 진행한 결과 현대사회가 지향하고 있는 자연친화적 미래도시 환경으로의 도시농업건축을 제안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한 도시농업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디지털 도시는 탈산업화와 문화의 시대의 현대도시에서 고령화, 실업문제, 재개발 및 재건축의 도시재생 등에 적용할 수 있다. 특히 산업경쟁력을 떨어지고 있는 지방도시에서 새로운 기술로 인한 농업생산력 향상과 현대주거환경이 결합된 경쟁력 있는 도시구조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프랑스, 벨기에, 한국에서 가진 국제워크숍을 통해 구체적인 대안을 실험하고 연구한 결과물

바이오디지털 도시에 대한 연구는 선진국에서도 일부 진보적인 건축가와 예술가, 기술자 등에 의해 산발적으로 연구되어 왔으나, 아직 체계화되지 않고 개별적인 작품이나 기술연구에 머무르는 등 부분적으로 산재되어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바이오디지털 도시에 대한 연구는 아직 완성단계에 있지는 않지만, 탈산업화와 문화도시의 테두리를 넘어서 새로운 차원의 농업을 제안하는 국제적 연구로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주목을 받을 것이다.

이 책은 프랑스 파리, 벨기에 몽, 한국 서울에서 2012년도부터 학생들과의 국제워크숍을 통해 융합을 시도하면서 구체적인 대안을 실험하고 연구한 결과물이기에 충실한 내용과 더불어 출판이 가지는 의미가 크다.


 

2권 주요내용 : The Bio-Digital City, Art · Architecture

Bio-Digital City라는 주제는 바이오아트, 바이오모픽, 에코시스템 등 세계 각국의 현대작가들이 매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영역에 속하므로, 국내작가들이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각국의 작가들과 상호 교류할 가능성이 크다. 이 책에는 Bio-Digital City와 관련 있는 국내의 진보적인 건축가와 예술가의 작품 및 작가개념들로 구성되어 있다. 건축가로는 dmp, KyOsK, SCALe, The System LAB, Unsangdong, 예술가로는 김진아, 김형기, 오화진, 이병찬, 최우람이 참여하여 그들이 고민한 독창적인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차례

1The Bio-Digital City, Architecture · Landscape · Media

 

CONTENTS

 

PREFACE

Daniel OLLIVIER

 

INTRODUCTION

Jean MAGERAND & Claire BAILLY

Marlène VERNOUILLET

BAEK Seungman

KIM Kihong

 

11 PROJECTS

T-A

Bio-Belt City

Striped Farming City

Jenga City

 

T-B

A Tuft City

Self-Control City

 

T-C

G-CUBE Housing

B-POT Project

Social Cloud

 

T-D

WEAVE

Seed Terminal

Mega System

 

PROFILES 

2The Bio-Digital City, Art · Architecture

CONTENTS

 

PREFACE

CHO Sunhee

SON Sookyoung

 

INTRODUCTION

BAEK Seungman

& SON Sookyoung

 

5 ARTISTS + 5 ARCHITECTS

CHOE URAM

KIM GINA

KIM HYUNGGI (unzi)

LEE BYUNGCHAN

OH HWAJIN

DMP

KyOsK

SCALe

THE_SYSTEM LAB

UNSANGDONG

 

PROFILES

책속으로

현시대의 반항과 새로운 문명과 철학적 변화에 대한 복잡한 형태학을 인식하고 있기에, 바이오 디지털 시티를 위한 국제 실험 스튜디오는 수년간 연구를 계속해 오고 있다. 이 연구들은 우리 거주지역의 \\\\'대변혁\\\\'(new deal)에 대한 영향을 주제로 하고 있는데, 바로 지구 전체를 거주지역으로 보는 관점이다. 우리의 자연지대, 풍경, 농업시스템, 건축물, 도시들, 사회 그리고 내일은 어떤 것이 될까?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고, 일하고 협업해 나가게 될까? 어떻게 대지와 자연 자원, 그리고 우리에게 남겨진 유산을 더 이상 낭비하지 않도록 방법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자멸에 가까운, 경쟁과 적대감에 기초한 세계화를 없앨 수 있을까? 어떻게 좀 더 문명화된 사회, 즉 이기적이지 않고, 낭비되지 않고, 보다 포용력이 높고, 보다 협력적이고, 상호간의 도움에 기초하며, 파트너쉽이 있고, 서로 공유하고, 연대감을 느낄 수 있고, 상호적인 그런 곳으로 만들 수 있을까? 의심의 여지 없이 이러한 가치들은 단순히 그 윤리를 품고 있을 뿐만이 아니라, 인간의 조직이 한세기 반에 걸쳐 진행시킨 자멸의 과정을 더디게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의 핵심이다.

우리의 진행되는 가설들 중 하나는 바로 윤리적 가치를 포함하는 이러한 문화적 혁명이 디지털 도구들의 전략적 위치 차지에 있어서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이는 확실히 매일의 삶속에서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공통분모가 된다. 발전을 강요받는 벤처들은 새로운 기술과 주제들을 매일 습득하게 된다. 일반 대중은 아직 그들이 이미 환경 개선을 위한 첨단 기술 연구를 이미 인식하고 있다는 것에 그다지 설득되지 않았다. 그 규모는 아파트(가정 자동화), 혹은 빌딩단위(빌딩 자동화), 지역단위(스마트 시티), 국가(스마트 교통) 그리고 전 세계단위(인공위성이 지원하는 지속가능한 개발)를 포함한다. 이러한 기술들은 도시와 농지에 모두 적용되거나 혹은 기존의 다른 노하우와 혼합되어 삶의 조건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용된다.

저자소개

2: The Bio-Digital City, Art · Architecture

백승만은 건축 및 도시설계를 전공하고 현재 영남대학교 건축학부 교수이며, 손숙영은 동양화 및 예술경영을 전공하고 현재 더줌 아트센터 아트디렉터이다. 이들은 Public Art & Architecture 프랑스문화원 포럼(2013-2014)을 공동기획 및 진행하였으며, 2014 Mons Festival VIA 영상전을 거쳐 서울시시민청에서 Bio-Digital Art & Architecture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서평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