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홍
서울대학교 교육학과에서 학사 및 석사 학위 과정을 이수하고 미국 뉴욕주립대학교에서 존 듀이의 교육 사상에 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영남대학교 교육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영남대학교 사범대학장과 교육대학원장, 한국도덕교육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주요 저서로는『도덕성 회복과 교육』(공저),『교육윤리가 바로 서야 나라가 산다』(공저) 등이 있고, 역서로는『예언자』,『경험과 교육』,『경험으로서 예술』 등이 있다.
함성호
1990년 『문학과 사회』 여름호에 시를 발표했으며, 1991년『공간』건축평론 신인상을 받았다. 시집으로『56억 7천만 년의 고독』,『성타즈마할』,『너무 아름다운 병』,『기르티무카』가 있으며, 티베트 기행 산문집 『허무의 기록』, 만화 비평집 『만화당 인생』, 건축 평론집 『건축의 스트레스』,『당신을 위해 지은 집』,『철학으로 읽는 옛집』,『반하는 건축』, 『아무것도 하지 않는 즐거움』을 썼다. 현재 건축 실험 집단 ‘EON’의 대표로 있다.
박홍규
영남대학교 법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일본 오사카 시립대학교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하버드대학교, 노팅엄대학교, 프랑크푸르트대학교에서 연구하고, 오사카대학교, 고베대학교, 리츠메이칸대학교 등에서 강의했다. 현재 영남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법은 무죄인가』로 한국백상출판문화상을 받았으며, 정보 사회에서 인문학의 필요성을 절감하여 인문과 예술 분야에서도 완성한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 저서로『내 친구 빈센트』,『자유인 루쉰』,『꽃으로도 아이를 때리지 마라』,『조지 오웰』,『아나키즘 이야기』,『자유란 무엇인가』,『철망 속에서도 희망을』,『함석헌과 간디』등이 있다.
고미숙
고전평론가. 지식인 공동체 <수유+너머>를 거쳐 현재는 인문의역학연구소 <감이당>에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열하일기』『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동의보감, 몸과 우주 그리고 삶의 비전을 찾아서』『몸과 인문학』『고미숙의 로드클래식』『고전과 인생 그리고 봄여름가을겨울』외 다수가 있다.
장영란
한국외국어대학에서 그리스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를 역임했었고, 현재 한국외국어대학 교양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리스 서사시와 비극 및 철학 등과 관련된 다양한 논문과 저서를 펴냈으며, 특히 그리스 철학에서 영혼의 훈련과 치유에 관한 주제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죽음과 아름다움의 신화와 철학』(루비박스,2015),『소크라테스를 알라』(살림, 2012),『영혼의 역사』(글항아리, 2010), 『플라톤의 교육: 영혼을 변화시키는 힘』(살림, 2009),『플라톤의 국가, 정의를 꿈꾸다』(사계절, 2008),『장영란의그리스신화』(살림, 2005),『아테네, 영원한 신들의 도시』(살림, 2004),『위대한 어머니여』(살림, 2003),『신화속의 여성, 여성속의 신화』(문예, 2001), 『아리스토텔레스의 인식론』(서광사, 2000) 등이 있다.
이권효
경북대학교 철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영남대학교 대학원에서 동양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영남일보 한겨레신문 동아일보에서 24년 동안 기자로 일했다. 현재 계명대학교 타불라라사칼리지 특임교수로 철학을 강의하고 있다.「한국언론에 비친 공자와 논어」「신문을 통한 철학의 대중화」같은 논문을 통해 대중매체 뉴스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평가하는 작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저서로『헤드라인 커뮤니케이션』『한글로 통하는 논어』『논어로 읽는 퇴계언행 100구-올바름이 이치입니까』『뉴스메이커 공자』『논어신편-새로 편집한 논어』가 있다.
최진덕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인문학부 철학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인문학, 철학, 그리고 유학』(2004),『민본주의를 넘어서: 동양의 민본사상과 새로운 공동체 모색』(2000, 공저),『주자학을 위한 변명: 나정암의 이일분수 철학』(2000),『심경』(2009, 공저),『유교의 예치 이념과 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