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인문

바위에 뿌리내린 소나무

지은이이종우

출판일2021-07-20

쪽 수276

판 형신국판

I S B N978-89-7581-842-4

판매가16,000원

구매수량

책소개

이종우 회장이 기술인이자 경영인으로서 겪었던 어려움과 고민, 이를 극복한 과정을 수록

 

이 책은 ㈜한국호머 송암 이종우 회장의 자서전이다. 이종우 회장은 일제 강점기와 6.25전쟁을 겪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배움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고 주경야독으로 공부한 끝에 1968년 영남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였다. 1977년 한국호머공업을 설립하여 당시 국내에는 보급되지 않았던 경량철골 천장 및 칸막이 자재를 사용한 새로운 시공법을 도입함으로써 6.3빌딩을 비롯한 국내 대형건축에 새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이 책은 이종우 회장이 기술인이자 경영인으로 성장해 오며 산업화 근대화 과정에서 겪었던 고난과 고민, 이를 정직과 성실로 극복한 역정들이 담겨져 있다. 나아가 우리나라가 산업사회로 도약하는데 중소기업이 어떻게 기여했는지를 엿볼 수 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이종우 회장의 삶과 기부, 성공 과정을 진솔하게 서술

 

이 자서전은 누구나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80여년 살아온 삶을 진솔하게 담아 스토리텔링으로 구성하였다. 공부에 대한 열정,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기업을 경영하고 성장시킨 이야기, 기부하는 삶을 살아가게 된 계기와 기부로 얻어진 행복한 삶에 관한 이야기들은 큰 감동으로 다가온다. 이종우 회장은 ‘나눔이 삶을 결정한다’는 신념과 기업인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장학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인재양성을 위해 지금까지 사회에 76억 원을 기부한 것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진정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그의 삶과 기부, 성공 과정을 통해 우리가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할지 배울 수 있다.

차례

머리말


추천사  


 


1章 蠻邦可行만방가행

 

어머니의 떡시루

 

돌아와요 부산항에

 

엄마, 나도 학교 보내도

 

길은 하나가 아니다

 

두 번째 전쟁

 

옴배미 엿쟁이

 

대국에 가도 제 난 탓

 

 

 

2章 牛行虎視우행호시

 

나를 그리고 길을 보다

 

격랑의 시대

 

봄에 씨 뿌리지 않으면 가을에 거둘 것이 없다

 

쉰내 나는 청춘

 

양은 냄비와 숟가락 두 개의 연가

 

그대는 무슨 일을 하고 싶은가

 

 

 

 

 

3章 磨斧作針마부작침

 

나의 결정이 진정한 내 모습이다

 

스프링 셔터 새 길을 열다

 

짜장면보다 비싼 커피를 왜 마셔

 

회장님 사업은 돈놀이가 아닙니다

 

한국호머 기술자립의 꿈을 현실로

 

경량형강 선두 주자 한국호머

 

물을 많이 주면 뿌리를 내리지 않는다

 

서울온수산업단지관리공단

 

일본 도야마 기계공업센터와 자매결연

 

 

 

4章 心系天下심계천하

 

세상에서 가장 고소한 참기름

 

송암 이종우 장학재단 그리고 남은 숙제

 

우리나라엔 왜 노벨상 수상자가 없나

 

명예 공학박사 학위를 수여받다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다면 베풀어라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하다.

책속으로

“많은 이들이 내게 ‘성공의 비결이 뭐냐?’고 묻곤 한다. 남들보다 앞서 선진 기술을 익혔다는 점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나를 도와준 많은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물론 우리가 소위 ‘인복(人福)’이라고 하는 것도 우연히, 그저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나는 아무리 작은 인연이라도 소중히 생각하고, 내가 상대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했다. 그런 마음이 전해져 신뢰를 얻을 수 있었고, 그 신뢰가 차곡차곡 쌓여 ‘인복’이 되었다. 모든 성공의 가장 기본은 신뢰이다. 그리고 신뢰는 정직으로부터 나온다. 남들에게 정직한 것은 두 말할 필요도 없고, 내 스스로에게도 정직해야 한다. 나는 이 원칙을 지키려고 노력했다.” 

저자소개

이종우 회장은 경북 김천 출신으로 영남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 한국호머공업을 설립하여 지금까지 경영하고 있다. 서울온수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KAIST 발전재단 이사, 스포츠 서울 이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한국호머 회장, 학교법인 영남학원 이사. 송암 이종우장학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2020년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하였다. 

서평

책소개

이종우 회장이 기술인이자 경영인으로서 겪었던 어려움과 고민, 이를 극복한 과정을 수록

 

이 책은 ㈜한국호머 송암 이종우 회장의 자서전이다. 이종우 회장은 일제 강점기와 6.25전쟁을 겪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배움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고 주경야독으로 공부한 끝에 1968년 영남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였다. 1977년 한국호머공업을 설립하여 당시 국내에는 보급되지 않았던 경량철골 천장 및 칸막이 자재를 사용한 새로운 시공법을 도입함으로써 6.3빌딩을 비롯한 국내 대형건축에 새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이 책은 이종우 회장이 기술인이자 경영인으로 성장해 오며 산업화 근대화 과정에서 겪었던 고난과 고민, 이를 정직과 성실로 극복한 역정들이 담겨져 있다. 나아가 우리나라가 산업사회로 도약하는데 중소기업이 어떻게 기여했는지를 엿볼 수 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이종우 회장의 삶과 기부, 성공 과정을 진솔하게 서술

 

이 자서전은 누구나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80여년 살아온 삶을 진솔하게 담아 스토리텔링으로 구성하였다. 공부에 대한 열정,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기업을 경영하고 성장시킨 이야기, 기부하는 삶을 살아가게 된 계기와 기부로 얻어진 행복한 삶에 관한 이야기들은 큰 감동으로 다가온다. 이종우 회장은 ‘나눔이 삶을 결정한다’는 신념과 기업인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장학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인재양성을 위해 지금까지 사회에 76억 원을 기부한 것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진정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그의 삶과 기부, 성공 과정을 통해 우리가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할지 배울 수 있다.

차례

머리말


추천사  


 


1章 蠻邦可行만방가행

 

어머니의 떡시루

 

돌아와요 부산항에

 

엄마, 나도 학교 보내도

 

길은 하나가 아니다

 

두 번째 전쟁

 

옴배미 엿쟁이

 

대국에 가도 제 난 탓

 

 

 

2章 牛行虎視우행호시

 

나를 그리고 길을 보다

 

격랑의 시대

 

봄에 씨 뿌리지 않으면 가을에 거둘 것이 없다

 

쉰내 나는 청춘

 

양은 냄비와 숟가락 두 개의 연가

 

그대는 무슨 일을 하고 싶은가

 

 

 

 

 

3章 磨斧作針마부작침

 

나의 결정이 진정한 내 모습이다

 

스프링 셔터 새 길을 열다

 

짜장면보다 비싼 커피를 왜 마셔

 

회장님 사업은 돈놀이가 아닙니다

 

한국호머 기술자립의 꿈을 현실로

 

경량형강 선두 주자 한국호머

 

물을 많이 주면 뿌리를 내리지 않는다

 

서울온수산업단지관리공단

 

일본 도야마 기계공업센터와 자매결연

 

 

 

4章 心系天下심계천하

 

세상에서 가장 고소한 참기름

 

송암 이종우 장학재단 그리고 남은 숙제

 

우리나라엔 왜 노벨상 수상자가 없나

 

명예 공학박사 학위를 수여받다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다면 베풀어라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하다.

책속으로

“많은 이들이 내게 ‘성공의 비결이 뭐냐?’고 묻곤 한다. 남들보다 앞서 선진 기술을 익혔다는 점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나를 도와준 많은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물론 우리가 소위 ‘인복(人福)’이라고 하는 것도 우연히, 그저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나는 아무리 작은 인연이라도 소중히 생각하고, 내가 상대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했다. 그런 마음이 전해져 신뢰를 얻을 수 있었고, 그 신뢰가 차곡차곡 쌓여 ‘인복’이 되었다. 모든 성공의 가장 기본은 신뢰이다. 그리고 신뢰는 정직으로부터 나온다. 남들에게 정직한 것은 두 말할 필요도 없고, 내 스스로에게도 정직해야 한다. 나는 이 원칙을 지키려고 노력했다.” 

저자소개

이종우 회장은 경북 김천 출신으로 영남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 한국호머공업을 설립하여 지금까지 경영하고 있다. 서울온수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KAIST 발전재단 이사, 스포츠 서울 이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한국호머 회장, 학교법인 영남학원 이사. 송암 이종우장학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2020년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하였다. 

서평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