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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Melodies of Quiescence (김원길 영한 대역 시집)

지은이김원길 지음 노저용 옮김

출판일2022-07-05

쪽 수262

판 형

I S B N978-89-7581-855-4

판매가2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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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시인 김원길의 시 73편을 골라 영어로 번역한 대역본

 

시인 김원길의 시를 영어로 번역한 대역본이다. 지금까지 시인이 발표한 시집과 미수록 된 작품에서 73편을 원작자가 엄선한 것을 번역하였다. 특히 기존에 번역한 작품 중에서 오역 및 탈자는 바로 잡고 신작을 추가하였으며, 원작가의 의도를 최대로 반영하여 완전히 새롭게 번역한 시, 산문집이다. 김원길은 거의 반세기에 걸쳐 詩作을 해 온 원로 시인으로서 긴 인생 여정에서 다양하게 경험했던 적막감을 인간의 삶에 내재하는 실존적인 고뇌로 보고 이를 작품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는 삶에 대한 깊은 사유와 명상을 통해 한층 더 높은 차원에서 삶을 관조하고 있으며, 다양한 삶의 경험을 시인 특유의 기지와 해학이 담긴 언어로 형상화하여 시가 즐거움을 주는 문학임을 보여주고 있다. 

 

 

인생 여정에서 경험했던 적막감을 인간의 삶에 내재하는 실존적인 고뇌로 보고 작품으로 표현

 

이 책에는 초기 작품부터 최근 작품까지 골고루 수록하고 있어 시인의 그동안의 삶과 시적 세계를 가늠해 볼 수 있다. 1부는 외로움, 그리움, 이별, 회한 등을 노래한 시 18편,  2부는 방황, 절망, 생의 번뇌나 절규를 노래한 시 17편, 3부는 체념, 명상, 자연과의 친화 등을 노래한 시 16편, 4부는 자연의 관조, 삶에 대한 명상과 적막함을 노래한 시 15편, 5부에는 신작 7편을 수록했다. 나아가 6부에는 시인의 삶과 문학세계를 진솔하게 다룬 산문과 약력을 연대별로 실어 시인의 문학관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난해한 어휘, 인유, 역사적 사실 등 번역본에 각주를 달고 해설을 추가

 

영어권 독자들이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난해한 어휘, 인유, 역사적 사실 등은 각주를 달고 해설을 붙였다. 원작도 함께 수록하고 있기에 작품을 비교 연구하는데 필수적인 자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원작 연구를 심화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이 책의 출판으로 전 세계의 독자와 연구자들과 만나게 됨으로써 한국문학의 지평을 넓히는데도 기여할 것이다.

 

차례

The Poet’s Preface 

Acknowledgements 

A Note on the Original Text 

 

1부 Part One

벚꽃 아래서 Under the Cherry Blossoms  

환영(幻影) An Apparition 

마법 Magic 

고향 Hometown 

경포(鏡浦)를 지나며 Passing by Gyeongpo

분홍 신 The Red Shoes 

애염명왕(愛染明王) Ragaraja 

하늘 The Sky 38

별후(別後) After Parting 

바다로 가며 Going to the Sea 

친구 무덤가에서 At the Graveside of my crony 

버들꽃 Willow Catkins 

징 A Gong 

남풍 불면 When the South Wind Blows 

폭풍의 언덕 Wuthering Heights 

라 트라비아타 La Traviata 

찔레라도 Even Briar Rose 

거릿 귀신 A Street Goblin 

 

2부 Part Two

여숙(旅宿) Lodging 

하차(下車) Getting Off 

바다에 던진 모자 A Hat Thrown into the Sea 

하와이에 와서 After Arrival in Hawaii 

니나 Nina 

근황 The Recent Situation 

버드나무 A Willow Tree 

나르시스 Narcissus 

시골의 달 The Rustic Moon 

달맞이꽃 A Sundrops 

영구(靈柩) 앞에서 Before a Coffin 

종언(終焉) Desition 

라일락 Lilacs 

나의 청춘 마리안느 Marianne de ma jeunesse 

오십 년 후 After Fifty Years 106

내 아직 적막에 길들지 못해 I’m Not Acquainted Yet with Quiescence 

운산동 광인(狂人) 내외 A Crazy Couple at Unsandong 

 

3부 Part Three

색실 Coloured Threads  

용계(龍溪) 은행나무 A Ginkgo Tree at Yonggye 

취운정(翠雲亭) 마담에게 To a Madam at Chwiunjeong 

공작수(孔雀愁) Peacock’s Anxiety 

커튼콜 A Curtain Call 

내 아내 My Wife 

개안(開眼) Enlightenment 

산중대작(山中對酌) Hob or Nob in the Mountains 

딱따구리 A Woodpecker 

칩거 A Life in Seclusion 

학(鶴) A Crane 

여울을 베고 누워 Pillowing on the Rapids 

개구리 소리 The Croaking of Frogs 152

집 보는 날 On a Day When I Look After a House 

멧돼지야 나오너라 Come out, The Wild Boar 

호숫가 오솔길 A Footpath by the Lake 

 

4부 Part Four

걷고 싶은 길 A Footpath I’d Like to Walk Along  

상모재 Sangmojae Pass 

울향(鬱香) Ulleungdo Juniper 

삼경(三更) At the Dead of Night 

월석(月石) Moonrock 

물 한 옹큼 A Handful of Water 

우리 개 양순이 Yangsun, Our Dog 

선(禪) Seon 

이 또한 지나가리라 This Too Shall Pass Away 

봄소식 Tidings of Spring 

카톡이나 Let’s Rather Talk over KaTalk 

고사관수도(高士觀水圖) The Picture of a Hermit

Who Gazes on Water 

이 가을, 문득 Unexpectedly, This Autumn 

안동역 Andong Train Station 

마스크를 쓰고 Putting on a Mask 

 

5부 Part Five : Uncollected Poems

편지 A Letter 

얄리얄리 얄라셩 얄라리 얄라 Yal-li-yal-li yal-la-sheong yal-la-ri yal-la 

2월아, 고맙다. Thanks, February 

산처(山妻) A Woodsman’s Wife 

골분(骨粉) Bone-dust 

버들치 A Minnow 

다시 작별을 위해 To Bid a Farewell Again 

 

6부 Part Six : Autobiographical Essay

나의 인생 나의 문학 My Life and My Literature 

Won-gil Kim: A Chronology of His Life 

About the Translator 

 

책속으로

For this volume, I have chosen a total of seventy-four poems related to the various themes of quiescence from my complete works. Some poems are themathically related to a sadness of loneliness or longingness or parting or remorse. Others are related to a painful cry of wandering or desire or a placidity of resignation or meditation or quiescence as in an elevated state of philsophical speculation.

 

 

이 시집에 수록하기 위해, 나는 적막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되는 다양한 주제를 담은 시 74편을 나의 전 작품에서 골랐다. 어떤 작품은 외로움에서 오는 슬픔과 동경 혹은 이별과 회한을 노래하고 있다. 또 다른 작품들은 철학적 사색이 고양된 상태에서 바라본 고통스런 방황과 욕망, 체념, 명상, 적막감 등을 보여주고 있다.

 

저자소개

김원길

1942년 경북 안동 출생. 성균관대 영문학사 및 건국대학교 대학원 국문학 석사 취득. 1971년 『월간문학』으로 한국시단에 등반하였다. 시집으로 『개안』, 『내 아직 적막에 길들지 못해』, 『들꽃다발』,『아내는 남자로 태어나고 싶다 한다』,『지례유사』, 『적막행』, 산문집으로 『시를 위하여』및『안동의 해학』을 펴냈다. 1989년 지례 창작마을 설립. 2007년 옥관 문화훈장 수훈하다.

 

Profile of Won-Gil Kim

Born in Andong, Gyeongsangbuk-do, Republic of Korea. He graduated from Sungkyunkwan University with a BA and an MA from the Graduate Shool of Konkuk University. In 1971, he debuted through wolgan munhak as a poet. He has published volumes of collected poems such as Enlightenment, I’m Not Accustomed Yet with Quiescence, Deulkkochdabal (A Bunch of Wild Flowers), Anaeneun Namjaro Taeeonago Sipda Handa (Wife Wishes to Be Born as a Man) and also published a collection of essays and stories such as For Poetry and Humour from Andong. He founded Jirye Artists’ Colony in 1989. In 2007, he was awarded the Okgwan Order of Culture Merit from Korean government.

​ 

옮긴이 소개

 

노저용 

1948년 경남 함양 출생. 1991년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영문학 박사 취득.

2013년 영남대학교 영문과 교수 정년퇴임. 한국 T. S. 엘리엇학회 회장역임.

영문판 저서로 『Biographical Themes in T. S. Eliot’s Early Poetry』, 『T. S. Eliot and The Criterion』, 『“Action Française” Condemnation and Other Essays』 등이 있다. 번역서로는 영문판 『Korean Buddhist Poems』와 『Birds, Flowers, and Men』과 한글판 초역 시집으로는『오메로스』(Omeros)와 『Ronald Stuart Thomas: Collected Poems 1945~1990』이 있다.

 

Profile of Jeo-Yong Noh

Jeo-Yong Noh was born in Hamyang, Gyeongsangnam-do, Republic of Korea in 1948. He was awarded a DPhil in English literature from the University of Oxford in 1991. He retired from teaching at Yeungnam University in 2013, and served the T S Eliot Society of Korea as president from 2003 to 2005. He published Biographical Themes in T. S. Eliot’s Early Poetry, T. S. Eliot and the Criterion, and “Action Française” Condemnation and Other Essays. He also published Korean Buddhist Poems and Birds, Flowers, and Men in English translation along with Omeros, and Ronald Stuart Thomas: Collected Poems 1945~1990 in Korean for the first time.

 

서평

책소개

시인 김원길의 시 73편을 골라 영어로 번역한 대역본

 

시인 김원길의 시를 영어로 번역한 대역본이다. 지금까지 시인이 발표한 시집과 미수록 된 작품에서 73편을 원작자가 엄선한 것을 번역하였다. 특히 기존에 번역한 작품 중에서 오역 및 탈자는 바로 잡고 신작을 추가하였으며, 원작가의 의도를 최대로 반영하여 완전히 새롭게 번역한 시, 산문집이다. 김원길은 거의 반세기에 걸쳐 詩作을 해 온 원로 시인으로서 긴 인생 여정에서 다양하게 경험했던 적막감을 인간의 삶에 내재하는 실존적인 고뇌로 보고 이를 작품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는 삶에 대한 깊은 사유와 명상을 통해 한층 더 높은 차원에서 삶을 관조하고 있으며, 다양한 삶의 경험을 시인 특유의 기지와 해학이 담긴 언어로 형상화하여 시가 즐거움을 주는 문학임을 보여주고 있다. 

 

 

인생 여정에서 경험했던 적막감을 인간의 삶에 내재하는 실존적인 고뇌로 보고 작품으로 표현

 

이 책에는 초기 작품부터 최근 작품까지 골고루 수록하고 있어 시인의 그동안의 삶과 시적 세계를 가늠해 볼 수 있다. 1부는 외로움, 그리움, 이별, 회한 등을 노래한 시 18편,  2부는 방황, 절망, 생의 번뇌나 절규를 노래한 시 17편, 3부는 체념, 명상, 자연과의 친화 등을 노래한 시 16편, 4부는 자연의 관조, 삶에 대한 명상과 적막함을 노래한 시 15편, 5부에는 신작 7편을 수록했다. 나아가 6부에는 시인의 삶과 문학세계를 진솔하게 다룬 산문과 약력을 연대별로 실어 시인의 문학관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난해한 어휘, 인유, 역사적 사실 등 번역본에 각주를 달고 해설을 추가

 

영어권 독자들이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난해한 어휘, 인유, 역사적 사실 등은 각주를 달고 해설을 붙였다. 원작도 함께 수록하고 있기에 작품을 비교 연구하는데 필수적인 자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원작 연구를 심화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이 책의 출판으로 전 세계의 독자와 연구자들과 만나게 됨으로써 한국문학의 지평을 넓히는데도 기여할 것이다.

 

차례

The Poet’s Preface 

Acknowledgements 

A Note on the Original Text 

 

1부 Part One

벚꽃 아래서 Under the Cherry Blossoms  

환영(幻影) An Apparition 

마법 Magic 

고향 Hometown 

경포(鏡浦)를 지나며 Passing by Gyeongpo

분홍 신 The Red Shoes 

애염명왕(愛染明王) Ragaraja 

하늘 The Sky 38

별후(別後) After Parting 

바다로 가며 Going to the Sea 

친구 무덤가에서 At the Graveside of my crony 

버들꽃 Willow Catkins 

징 A Gong 

남풍 불면 When the South Wind Blows 

폭풍의 언덕 Wuthering Heights 

라 트라비아타 La Traviata 

찔레라도 Even Briar Rose 

거릿 귀신 A Street Goblin 

 

2부 Part Two

여숙(旅宿) Lodging 

하차(下車) Getting Off 

바다에 던진 모자 A Hat Thrown into the Sea 

하와이에 와서 After Arrival in Hawaii 

니나 Nina 

근황 The Recent Situation 

버드나무 A Willow Tree 

나르시스 Narcissus 

시골의 달 The Rustic Moon 

달맞이꽃 A Sundrops 

영구(靈柩) 앞에서 Before a Coffin 

종언(終焉) Desition 

라일락 Lilacs 

나의 청춘 마리안느 Marianne de ma jeunesse 

오십 년 후 After Fifty Years 106

내 아직 적막에 길들지 못해 I’m Not Acquainted Yet with Quiescence 

운산동 광인(狂人) 내외 A Crazy Couple at Unsandong 

 

3부 Part Three

색실 Coloured Threads  

용계(龍溪) 은행나무 A Ginkgo Tree at Yonggye 

취운정(翠雲亭) 마담에게 To a Madam at Chwiunjeong 

공작수(孔雀愁) Peacock’s Anxiety 

커튼콜 A Curtain Call 

내 아내 My Wife 

개안(開眼) Enlightenment 

산중대작(山中對酌) Hob or Nob in the Mountains 

딱따구리 A Woodpecker 

칩거 A Life in Seclusion 

학(鶴) A Crane 

여울을 베고 누워 Pillowing on the Rapids 

개구리 소리 The Croaking of Frogs 152

집 보는 날 On a Day When I Look After a House 

멧돼지야 나오너라 Come out, The Wild Boar 

호숫가 오솔길 A Footpath by the Lake 

 

4부 Part Four

걷고 싶은 길 A Footpath I’d Like to Walk Along  

상모재 Sangmojae Pass 

울향(鬱香) Ulleungdo Juniper 

삼경(三更) At the Dead of Night 

월석(月石) Moonrock 

물 한 옹큼 A Handful of Water 

우리 개 양순이 Yangsun, Our Dog 

선(禪) Seon 

이 또한 지나가리라 This Too Shall Pass Away 

봄소식 Tidings of Spring 

카톡이나 Let’s Rather Talk over KaTalk 

고사관수도(高士觀水圖) The Picture of a Hermit

Who Gazes on Water 

이 가을, 문득 Unexpectedly, This Autumn 

안동역 Andong Train Station 

마스크를 쓰고 Putting on a Mask 

 

5부 Part Five : Uncollected Poems

편지 A Letter 

얄리얄리 얄라셩 얄라리 얄라 Yal-li-yal-li yal-la-sheong yal-la-ri yal-la 

2월아, 고맙다. Thanks, February 

산처(山妻) A Woodsman’s Wife 

골분(骨粉) Bone-dust 

버들치 A Minnow 

다시 작별을 위해 To Bid a Farewell Again 

 

6부 Part Six : Autobiographical Essay

나의 인생 나의 문학 My Life and My Literature 

Won-gil Kim: A Chronology of His Life 

About the Translator 

 

책속으로

For this volume, I have chosen a total of seventy-four poems related to the various themes of quiescence from my complete works. Some poems are themathically related to a sadness of loneliness or longingness or parting or remorse. Others are related to a painful cry of wandering or desire or a placidity of resignation or meditation or quiescence as in an elevated state of philsophical speculation.

 

 

이 시집에 수록하기 위해, 나는 적막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되는 다양한 주제를 담은 시 74편을 나의 전 작품에서 골랐다. 어떤 작품은 외로움에서 오는 슬픔과 동경 혹은 이별과 회한을 노래하고 있다. 또 다른 작품들은 철학적 사색이 고양된 상태에서 바라본 고통스런 방황과 욕망, 체념, 명상, 적막감 등을 보여주고 있다.

 

저자소개

김원길

1942년 경북 안동 출생. 성균관대 영문학사 및 건국대학교 대학원 국문학 석사 취득. 1971년 『월간문학』으로 한국시단에 등반하였다. 시집으로 『개안』, 『내 아직 적막에 길들지 못해』, 『들꽃다발』,『아내는 남자로 태어나고 싶다 한다』,『지례유사』, 『적막행』, 산문집으로 『시를 위하여』및『안동의 해학』을 펴냈다. 1989년 지례 창작마을 설립. 2007년 옥관 문화훈장 수훈하다.

 

Profile of Won-Gil Kim

Born in Andong, Gyeongsangbuk-do, Republic of Korea. He graduated from Sungkyunkwan University with a BA and an MA from the Graduate Shool of Konkuk University. In 1971, he debuted through wolgan munhak as a poet. He has published volumes of collected poems such as Enlightenment, I’m Not Accustomed Yet with Quiescence, Deulkkochdabal (A Bunch of Wild Flowers), Anaeneun Namjaro Taeeonago Sipda Handa (Wife Wishes to Be Born as a Man) and also published a collection of essays and stories such as For Poetry and Humour from Andong. He founded Jirye Artists’ Colony in 1989. In 2007, he was awarded the Okgwan Order of Culture Merit from Korean government.

​ 

옮긴이 소개

 

노저용 

1948년 경남 함양 출생. 1991년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영문학 박사 취득.

2013년 영남대학교 영문과 교수 정년퇴임. 한국 T. S. 엘리엇학회 회장역임.

영문판 저서로 『Biographical Themes in T. S. Eliot’s Early Poetry』, 『T. S. Eliot and The Criterion』, 『“Action Française” Condemnation and Other Essays』 등이 있다. 번역서로는 영문판 『Korean Buddhist Poems』와 『Birds, Flowers, and Men』과 한글판 초역 시집으로는『오메로스』(Omeros)와 『Ronald Stuart Thomas: Collected Poems 1945~1990』이 있다.

 

Profile of Jeo-Yong Noh

Jeo-Yong Noh was born in Hamyang, Gyeongsangnam-do, Republic of Korea in 1948. He was awarded a DPhil in English literature from the University of Oxford in 1991. He retired from teaching at Yeungnam University in 2013, and served the T S Eliot Society of Korea as president from 2003 to 2005. He published Biographical Themes in T. S. Eliot’s Early Poetry, T. S. Eliot and the Criterion, and “Action Française” Condemnation and Other Essays. He also published Korean Buddhist Poems and Birds, Flowers, and Men in English translation along with Omeros, and Ronald Stuart Thomas: Collected Poems 1945~1990 in Korean for the firs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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