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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음악박물관: 도상(圖像, Iconography)으로 읽는 음악사

지은이손태룡 지음

출판일2024-02-25

쪽 수372

판 형신국판

I S B N978-89-7581-880-6 93670

판매가3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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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듣는 음악을 넘어 보는 음악으로, 화상학적 연구방법으로 다룬 대구음악사

대구의 지도와 모습을 담아 전체적인 흐름을 설정했고 ‘음악’이라는 예술이 대구의 지역, 문화와 어떻게 융화하고 발전했는지 변화를 보여준다. ‘달성도’라는 고지도부터 일제강점기에 제작된 지적도도 제시해 대구가 어떻게 바뀌어 왔는지를 나타냈고, 달서교와 영남제일관 등을 담은 사진으로 대구의 생활상도 피력했다. 저자는 해당 지도와 사진을 제시해 과거와 현재의 문화를 비교할 수 있게 했고 계산성당 등의 원형도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낙동강을 오가는 배조차도 이 책에서는 음악 전파에 앞장섰던 선교사들의 이동 수단이 되는 등 철저히 음악사적 관점에서 사료를 해석해 정체성을 더했다.

 

190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10년 단위, 음악의 도입 배경, 변천사 정리

과거 일제강점기 무렵, 대구에 전해진 서양음악의 거점은 주로 교회였다. 선교사의 선교활동에서 활용한 찬송가 등이 대구에 전파됐고 저자는 이 선교사의 사진과 이들의 활동사진 등을 모아 설명을 곁들였다. 우물 정(井)자 형으로 생긴 틀에 피아노를 실어 옮기는 기구와 신명여학교 학생의 피아노 연주 모습 등 도입 초기를 기록한 사료를 더해 이해를 도왔다. 이들 사료 중에는 단체 사진과 건물의 외형도 있으나 저자는 단순히 문화나 생활상으로 보지 않았고 엄격하게 역사적 해석으로 음악사의 흐름과 변천사를 설명했다. 1920년대에 작성된 악보와 작곡집을 비롯해 박태준과 권태호 등 음악사적 인물의 모습과 그들의 삶도 포함돼 있다. 후반기로 갈수록 오페라 등 세부적으로 확산하는 음악 장르도 한 권에 들어 있다. 이밖에 1980년대 이후로는 대구시립합창단과 대구관악제 등이 등장한 시점을 비롯한 기록, 음악이 대중화하는 과정, 교육청 등 기관 차원의 움직임, 음악가와 단체 등의 활동 양상도 담겨 있어 대구의 음악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차례

머리말


1장 대구의 지도

1. 달성도

2. 대구부도

3. 대구읍지도

4. 대구전도와 대구지도1

5. 대구시가도

6. 달성지도와 교통지도

7. 대구부상공안내도와 대구부수도전도

8. 대구지도2

 

2장 대구의 모습

1. 달서교

2. 영남제일관1

3. 대구진위대와 대구수비대

4. 영남제일관2와 달서문

5. 계산성당

6. 대구사진

 

3장 1900~1910년대

1. 선교사들의 이동 수단

2. 야소교회당, 최초의 교회

3. 존슨 의사 부부

4. 피아노 유입

5. 제일교회의 초등학교

6. 대구역

7. 계성학교

8. 신명여학교

9. 계산성당 관련 음악활동

10. 대구좌 ⇨ 대구극장

 

4장 1920년대

1. 박태원, 대구 최초의 음악가

2. 영남4중창단

3. 해성청년회악대와 성유스티노신학교악대

4. 박태준, 최초 가곡 ‘사우’(思友) 작곡가

5. 김문보, 최초 부부독창회를 개최한 바리톤

6. 추애경, 영남 최초의 소프라노

7. 권태호, 최초의 독창자

8. 현제명, 한국음악사의 큰 별

9. 대구부공회당 ⇨ KG홀

10. 신명여학교의 음악교육

11. 만경관극장

12. 1920년대 공연 공간

 

5장 1930년대

1. 대구의 극장

2. 윤복진과 박태준이 펴낸 노래곡집

3. 강신명의 동요곡집

4. 대구사범학교의 음악활동

5. 서문교회의 악대와 합창대

6. 키네마 ⇨ 문화극장 ⇨ 국립극장

7. 제일교회찬양대

8. 대구성가협회 ⇨ 대구성가합창단

 

6장 1940년대

1. 계성학교의 악대와 합창단

2. 대륜학교악대

3. 계산명도회악대

4. 경북도청악대

5. 대구농고악대

6. 예육회

7. 이의성과 이호성 형제

8. 대구경찰악대

9. 이병주와 오리엔트레코드

10. 녹향음악감상실

11. 백조다방

12. 대구미문화원

13. 『국민가요집』(권태호작곡집)

 

7장 1950년대

1. 대구합창협회

2. 6·25전쟁기 대구의 군가

3. 국방부 정훈국

4. 김진균, 작곡가 및 음악학자

5. 6·25전쟁기 공연된 오페라 <춘향전>

6. 대구음악연구회

7. 육군군악대

8. 대구가톨릭합창단

9. 군가보급단

10. 육군의 음악활동

11. 대구음악고등학원

12. 5인음악회

13. 대구코오러스

14. 성광악대

15. 경북대학교 음악전

16. 대구시민의 노래

17. 대구시 건전가요

18. 대구음악연구회 ⇨ 대구음악가협회

19. 김형근, 효성여대 최초 피아노 교수

20. 이장환독창회

21. 문하생연주회

22. 하대응, 대구음악계 공로자

23. 이점희, 사랑과 생명을 위한 바리톤

24. 이경희, 대구 피아노계 대모

25. 르네상스음악감상실(Renaissance Tea Room)

26. 최규선, 대구지역 1세대 피아니스트

27. 모차르트 탄생200주년 기념음악회

28. 효성여대 음악과

29. 동요작곡집

30. 대구상고악대

31. 경북문화상(경상북도)

32. 대구현악회

33. 대구교향악단

34. 효성의 날 기념음악회

35. 강영기, 테너에서 바리톤으로 전향

36. 대건고악대 및 관현악단

 

8장 1960년대

1. 4·19기념음악회

2. 경대의대관현악단

3. 경북예술제

4. 신라문화제

5. 대구시민행진곡 ⇨ 대구시건전가요

6. 오르페우스스트링오케스트라

7. 문하생 발표회

8. 대구관현악단

9. 대구방송관현악단

10. 대구시립교향악단 ⇨ 대구시향

11. 국민가요합창단

12. 음악유학기념

13. 하이마트음악감상실(Heimat Music Hall)

14. 유터피 음악감상회

15. 대륜악대

16. 계명대 현악연주회

17. 전희봉 바이올린독주회

18. 1960년대 개인 발표회

19. 경북교사음악회

20. 대구시향 실내악

 

9장 1970년대

1. 대구목관5중주단

2. 대구금관5중주단

3. 대구실내합주단

4. 3인회 작곡동인

5. 1970년대 독창회

6. 한알실내악단 ⇨ 계명현악중주단

7. 계명현악중주단 ⇨ 계명실내합주단

8. 한국음악의 밤

9. 창우회 ⇨ 대구작곡가협회

10. 대구성악가연주회

11. 김금환, 리릭 소유의 테너

12. 대구오페라협회 ⇨ 대구오페라단

13. 추모음악회 ⇨ 작고예술가추모회

14. 고적대 및 악대퍼레이드

15. 수요음악회

 

10장 1980년대 이후

1. 대구시문화상(대구직할시와 대구광역시)

2. 대구시립합창단

3. 대구시립어린이합창단

4. 대구관악제

5. 대구음악제

6. 대구시민회관 음악감상회

7. 임만규의 회갑기념음악회

8. 대구예술가곡회

9. 대구음악계

10. 해방 이후 음악공연장

 

부록

대구음악사 관련 연표(1827.1.1.~2019.12.31.)

 

찾아보기

 

책속으로

첫 장을 펼치면 대뜸 등장하는 대구의 지도가 고개를 갸우뚱하게 한다. 음악사를 다룬 책인데 대구의 지도가 전면에 나 있다. 뒷장도 마찬가지다. 음악이라고는 도저히 관련이 없을 것 같은 대구의 모습이 떡하니 버티고 있다. 음악은 듣는 것인데, 이유가 무엇일까. 저자는 자신의 연구방법과 글의 방향 등을 전면에 넌지시 던져 복선과 같은 효과를 연출했다. 이어 나타나는 대구의 음악사는 사진과 설명으로 이어져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인 대구의 음악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저자소개

손 태 룡

 

영남대학교출판부에서 음악박물관, 도상(圖像, Iconography)으로 읽는 음악사를 비롯하여, 음악창의도시 대구(2020), 대구의 전통음악과 근대음악(2018), 박태준 악곡연구(2013), 한국음악의 이해(2007), 每日申報 音樂記事 總索引(2007), 음악이란 무엇인가(2006), 사진으로 읽는 음악사(2006), 한국의 음악가(2003), 한국의 전통악기(2003), 每日新聞音樂記事索引:1946.3.1.-1999.12.31.(2002), 韓國音樂論筌(2002) 등 12권의 음악연구서 및 자료집을 펴냈다. 이들 중 음악창의도시 대구(2020)는 한국지역출판연대의 제5회 한국지역출판대상 천인(千人)독자상의 공로상을 수상하였고, 대구의 전통음악과 근대음악(2018)은 한국대학출판협회 우수학술도서로 지정됐다. 이밖에 한국의 전통악기(2003)와 사진으로 읽는 음악사(2006)도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로 각각 선정됐다. 지금은 한국음악문헌학회(音樂文獻學) 대표로 음악사를 연구하고 있으며, 원고 기고와 초청 강연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평

책소개

듣는 음악을 넘어 보는 음악으로, 화상학적 연구방법으로 다룬 대구음악사

대구의 지도와 모습을 담아 전체적인 흐름을 설정했고 ‘음악’이라는 예술이 대구의 지역, 문화와 어떻게 융화하고 발전했는지 변화를 보여준다. ‘달성도’라는 고지도부터 일제강점기에 제작된 지적도도 제시해 대구가 어떻게 바뀌어 왔는지를 나타냈고, 달서교와 영남제일관 등을 담은 사진으로 대구의 생활상도 피력했다. 저자는 해당 지도와 사진을 제시해 과거와 현재의 문화를 비교할 수 있게 했고 계산성당 등의 원형도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낙동강을 오가는 배조차도 이 책에서는 음악 전파에 앞장섰던 선교사들의 이동 수단이 되는 등 철저히 음악사적 관점에서 사료를 해석해 정체성을 더했다.

 

190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10년 단위, 음악의 도입 배경, 변천사 정리

과거 일제강점기 무렵, 대구에 전해진 서양음악의 거점은 주로 교회였다. 선교사의 선교활동에서 활용한 찬송가 등이 대구에 전파됐고 저자는 이 선교사의 사진과 이들의 활동사진 등을 모아 설명을 곁들였다. 우물 정(井)자 형으로 생긴 틀에 피아노를 실어 옮기는 기구와 신명여학교 학생의 피아노 연주 모습 등 도입 초기를 기록한 사료를 더해 이해를 도왔다. 이들 사료 중에는 단체 사진과 건물의 외형도 있으나 저자는 단순히 문화나 생활상으로 보지 않았고 엄격하게 역사적 해석으로 음악사의 흐름과 변천사를 설명했다. 1920년대에 작성된 악보와 작곡집을 비롯해 박태준과 권태호 등 음악사적 인물의 모습과 그들의 삶도 포함돼 있다. 후반기로 갈수록 오페라 등 세부적으로 확산하는 음악 장르도 한 권에 들어 있다. 이밖에 1980년대 이후로는 대구시립합창단과 대구관악제 등이 등장한 시점을 비롯한 기록, 음악이 대중화하는 과정, 교육청 등 기관 차원의 움직임, 음악가와 단체 등의 활동 양상도 담겨 있어 대구의 음악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차례

머리말


1장 대구의 지도

1. 달성도

2. 대구부도

3. 대구읍지도

4. 대구전도와 대구지도1

5. 대구시가도

6. 달성지도와 교통지도

7. 대구부상공안내도와 대구부수도전도

8. 대구지도2

 

2장 대구의 모습

1. 달서교

2. 영남제일관1

3. 대구진위대와 대구수비대

4. 영남제일관2와 달서문

5. 계산성당

6. 대구사진

 

3장 1900~1910년대

1. 선교사들의 이동 수단

2. 야소교회당, 최초의 교회

3. 존슨 의사 부부

4. 피아노 유입

5. 제일교회의 초등학교

6. 대구역

7. 계성학교

8. 신명여학교

9. 계산성당 관련 음악활동

10. 대구좌 ⇨ 대구극장

 

4장 1920년대

1. 박태원, 대구 최초의 음악가

2. 영남4중창단

3. 해성청년회악대와 성유스티노신학교악대

4. 박태준, 최초 가곡 ‘사우’(思友) 작곡가

5. 김문보, 최초 부부독창회를 개최한 바리톤

6. 추애경, 영남 최초의 소프라노

7. 권태호, 최초의 독창자

8. 현제명, 한국음악사의 큰 별

9. 대구부공회당 ⇨ KG홀

10. 신명여학교의 음악교육

11. 만경관극장

12. 1920년대 공연 공간

 

5장 1930년대

1. 대구의 극장

2. 윤복진과 박태준이 펴낸 노래곡집

3. 강신명의 동요곡집

4. 대구사범학교의 음악활동

5. 서문교회의 악대와 합창대

6. 키네마 ⇨ 문화극장 ⇨ 국립극장

7. 제일교회찬양대

8. 대구성가협회 ⇨ 대구성가합창단

 

6장 1940년대

1. 계성학교의 악대와 합창단

2. 대륜학교악대

3. 계산명도회악대

4. 경북도청악대

5. 대구농고악대

6. 예육회

7. 이의성과 이호성 형제

8. 대구경찰악대

9. 이병주와 오리엔트레코드

10. 녹향음악감상실

11. 백조다방

12. 대구미문화원

13. 『국민가요집』(권태호작곡집)

 

7장 1950년대

1. 대구합창협회

2. 6·25전쟁기 대구의 군가

3. 국방부 정훈국

4. 김진균, 작곡가 및 음악학자

5. 6·25전쟁기 공연된 오페라 <춘향전>

6. 대구음악연구회

7. 육군군악대

8. 대구가톨릭합창단

9. 군가보급단

10. 육군의 음악활동

11. 대구음악고등학원

12. 5인음악회

13. 대구코오러스

14. 성광악대

15. 경북대학교 음악전

16. 대구시민의 노래

17. 대구시 건전가요

18. 대구음악연구회 ⇨ 대구음악가협회

19. 김형근, 효성여대 최초 피아노 교수

20. 이장환독창회

21. 문하생연주회

22. 하대응, 대구음악계 공로자

23. 이점희, 사랑과 생명을 위한 바리톤

24. 이경희, 대구 피아노계 대모

25. 르네상스음악감상실(Renaissance Tea Room)

26. 최규선, 대구지역 1세대 피아니스트

27. 모차르트 탄생200주년 기념음악회

28. 효성여대 음악과

29. 동요작곡집

30. 대구상고악대

31. 경북문화상(경상북도)

32. 대구현악회

33. 대구교향악단

34. 효성의 날 기념음악회

35. 강영기, 테너에서 바리톤으로 전향

36. 대건고악대 및 관현악단

 

8장 1960년대

1. 4·19기념음악회

2. 경대의대관현악단

3. 경북예술제

4. 신라문화제

5. 대구시민행진곡 ⇨ 대구시건전가요

6. 오르페우스스트링오케스트라

7. 문하생 발표회

8. 대구관현악단

9. 대구방송관현악단

10. 대구시립교향악단 ⇨ 대구시향

11. 국민가요합창단

12. 음악유학기념

13. 하이마트음악감상실(Heimat Music Hall)

14. 유터피 음악감상회

15. 대륜악대

16. 계명대 현악연주회

17. 전희봉 바이올린독주회

18. 1960년대 개인 발표회

19. 경북교사음악회

20. 대구시향 실내악

 

9장 1970년대

1. 대구목관5중주단

2. 대구금관5중주단

3. 대구실내합주단

4. 3인회 작곡동인

5. 1970년대 독창회

6. 한알실내악단 ⇨ 계명현악중주단

7. 계명현악중주단 ⇨ 계명실내합주단

8. 한국음악의 밤

9. 창우회 ⇨ 대구작곡가협회

10. 대구성악가연주회

11. 김금환, 리릭 소유의 테너

12. 대구오페라협회 ⇨ 대구오페라단

13. 추모음악회 ⇨ 작고예술가추모회

14. 고적대 및 악대퍼레이드

15. 수요음악회

 

10장 1980년대 이후

1. 대구시문화상(대구직할시와 대구광역시)

2. 대구시립합창단

3. 대구시립어린이합창단

4. 대구관악제

5. 대구음악제

6. 대구시민회관 음악감상회

7. 임만규의 회갑기념음악회

8. 대구예술가곡회

9. 대구음악계

10. 해방 이후 음악공연장

 

부록

대구음악사 관련 연표(1827.1.1.~2019.12.31.)

 

찾아보기

 

책속으로

첫 장을 펼치면 대뜸 등장하는 대구의 지도가 고개를 갸우뚱하게 한다. 음악사를 다룬 책인데 대구의 지도가 전면에 나 있다. 뒷장도 마찬가지다. 음악이라고는 도저히 관련이 없을 것 같은 대구의 모습이 떡하니 버티고 있다. 음악은 듣는 것인데, 이유가 무엇일까. 저자는 자신의 연구방법과 글의 방향 등을 전면에 넌지시 던져 복선과 같은 효과를 연출했다. 이어 나타나는 대구의 음악사는 사진과 설명으로 이어져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인 대구의 음악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저자소개

손 태 룡

 

영남대학교출판부에서 음악박물관, 도상(圖像, Iconography)으로 읽는 음악사를 비롯하여, 음악창의도시 대구(2020), 대구의 전통음악과 근대음악(2018), 박태준 악곡연구(2013), 한국음악의 이해(2007), 每日申報 音樂記事 總索引(2007), 음악이란 무엇인가(2006), 사진으로 읽는 음악사(2006), 한국의 음악가(2003), 한국의 전통악기(2003), 每日新聞音樂記事索引:1946.3.1.-1999.12.31.(2002), 韓國音樂論筌(2002) 등 12권의 음악연구서 및 자료집을 펴냈다. 이들 중 음악창의도시 대구(2020)는 한국지역출판연대의 제5회 한국지역출판대상 천인(千人)독자상의 공로상을 수상하였고, 대구의 전통음악과 근대음악(2018)은 한국대학출판협회 우수학술도서로 지정됐다. 이밖에 한국의 전통악기(2003)와 사진으로 읽는 음악사(2006)도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로 각각 선정됐다. 지금은 한국음악문헌학회(音樂文獻學) 대표로 음악사를 연구하고 있으며, 원고 기고와 초청 강연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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