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머리에
1부 글쓰기의 철학
1장 글을 쓴다는 것의 심층과 너머
1. 글 - 쓰고 - 싶음
2. 글 + 쓰기, 문법, 주관화된 세계
3. 쓰기 = 지우기; 존재 = 망각; 파름(약) = 아콘(병)
4. 글 + 쓰기, 세상의 창조? 파괴?
2장 꺼진 ‘불꽃’ 찾기, 그 역설과 방법
1. ‘꺼진 불꽃’ 찾기
2. 글 + 쓰기, 실제와 배반 사이에서
3. 이쪽과 저쪽의 어중간에서 내면으로
3장 고독, 언어의 독방, 요나 콤플렉스 - ‘내면으로, 외부로’라는 순환의 방법 -
1. 릴케의 ‘글 + 쓰기’를 읽다
2. 평온한 고독, 언어의 독방
3. 작가, 불꽃과 서사 사이의 존재
4장 글쓰기의 새로운 지평: ‘지구 - 대지 - 생태적 글쓰기’
1. 글 + 쓰기, 구심력과 원심력의 ‘사이’
2. 글 + 쓰기의 과제 혹은 전환 : ‘지구 - 대지 - 생태적 글쓰기’
2부 글쓰기와 상상력의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5장 이런저런 발상
1. ‘늪’의 발견, 발상법의 회춘
2. 늪, 총합하는 생명의 힘
3. 엉뚱한 발상법
6장 늪, 나의 글쓰기·철학의 발상지
1. ‘늪’ - 나의 글쓰기와 철학의 발상지
2. 나의 인문학의 귀결처 - ‘늪’의 구상
3. 늪, 오만 잡것들의 고향
4. 화엄적, 연기적 성찰
5. 연결, 맞닿음, 미안함, 그래서 ‘하나됨’으로
7장 깨달음에 이르는 글쓰기를 위하여
1. 글쓰기, ‘무엇인가’와 ‘어떻게’가 순환하는
2. 글쓰기 없이는 진리도 없다
3. ‘나’를 쓴다, 꼴값한다, 그래서 자유롭다
4. 삶을 가로지르기, 내 영혼의 고향 찾기
5. 무엇을 어떻게 쓸까에 대한 고민
8장 늪, 늪의 글쓰기
1. 늪, 시적, 생태적 공간, 그 다양한 연상과 상상 속으로
2. 늪 - 무기, 보르헤스의 미로와 백과사전, 법계도
3. 불이의 글쓰기, 혹은 ‘즉’의 미학
4. 장르의 공생, 크로스오버, 삶의 논두렁, 밭두렁, 소아와 대아
5. 장르 넘나들기에 대한 ‘우려’, 미완과 시행착오로서의 ‘인문학의 길’
9장 인문학, 편집술, 사적 글쓰기 혹은 연기적 글쓰기
1. 첨단의 편집술: 「법계도」 혹은 「선기도」의 발상법과 유비쿼터스
2. 삶은 ‘앎’의 바다
3. ‘개념’을 잡는다는 것
4. 늪의 편집 전략 - ‘주제’에서 ‘방법’으로
5. 인문학의 창의성은 ‘편집술’에서 나온다
6. 순·잡의 무애, 사사무애의 기법
7. 미의 ‘얼굴’ 성스러움, 미와 성 그 불이의 미학
8. ‘문득 깨닫는’ 순간
9. 새로운 인문학을 위한 도전, ‘항룡하라 유회라도’의 정신을
10. 관념과 도상
11. 천수·천안, 그리고 전심신 구동하기
10장 장르의 통섭을 위한 시론1 : 시와 철학, 하나의 본질 두 갈래 길
1. 시와 철학의 논의에 앞서
2. 인간 문제 해결로서의 시와 철학: 하나의 본질, 두 가지 갈래
3. 시와 철학의 새로운 통섭 모형 - ‘늪’의 글쓰기
11장 장르의 통섭을 위한 시론2: ‘의미의 미학’을 위하여
1. 미학의 아웃사이더 혹은 특권
2. 미의 중개인으로서의 미학, 미학서, 미학자
3. 미학 - 생명의 진정한 ‘의미’에 눈 뜨는 것
4. 발우공양의 철학과 미학
5. 미와 예술 지향의 인간 ‘건달’의 재발견
12장 마치며
1. 늪의 글쓰기
2. 해설 : 최재목의 멋과 늪과 건달 – 박홍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