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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동서속담사전

지은이변재옥

쪽 수515

판 형신국판

I S B N89-7581-287-1

판매가3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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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속담에는 기지(機智)재치(才致) 해학(諧謔) 욕설(辱說)이 있어서 스트레스해소에 좋고, 처세處世의 요령, 준절峻切한 꾸짖음이 있는가 하면 시詩 처럼 향기로운 것이 있어서 좋다.
韓 中 日 英 獨 佛 羅의 7개 국어로 된 같은 뜻을 지닌 속담 격언 등을 原語 그대로 비교하고 우리말로 해설하였다. 한국,중국,일본은 한자문화권이라는 공통성에 서 있으면서도 각기 고유언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독특한 생활감정을 표현하는 자생적인 속담격언이 있는가 하면 서로 번안 전래된 것도 있다. 라틴어의 영향아래있는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속담과 격언은 말의 꽃, 언어의 진주로서, 현재 우리 생활 속에 살아 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간의 본성은 한결같으므로 어느 나라의 속담이든 읽어보면 즉시 마음에 와 닿는다. 일상생활 가운데서 속담과 격언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다면, 대화는 한층 간결하고 활력이 있으며, 기지와 해학에 넘치게 될 것이다

 

 

차례

머리말
ㄱ 가계 기둥에 입춘
ㄴ 나중 난 뿔이 우뚝하다.
ㄷ 단 솥에 물 붓기
ㄹ 마음에 없으면 보이지도 않는다
ㅅ 바늘 끝만한 일을 보고 쇠공이만큼 늘어놓는다
ㅇ 아끼다가 썩힌다
ㅈ 자기 溺를 먹는다
ㅊ 차면 넘친다
ㅋ 큰 방축도 개미구멍으로 무너진다
ㅌ 타산지석
ㅍ 팔백금으로 집을 사고 천금으로 이웃산다
ㅎ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책속으로

 

 

저자소개

1933년 진해에서 출생하여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법학석사,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73년에는 Harvard-Yenching Institute의 초청으로, 1980년에는 American Council of Learned Socience의 장학금으로 각각 1년간 Harvard Law School에서 공법을 연구하였고, 1996년에는 일본 북구주대학 초청교수로서 1년간 비교헌법을 강의하였다. 1965년 부터 영남대학교 법학과에 재직하면서 교양학부장, 법과대학장, 대학원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동 대학의 명예교수이다. 저서로는 행정법강의(1), 민주적 교양, 정보화 사회의 프라이버시와 표현의 자유 등이 있다

 

 

서평

책소개

속담에는 기지(機智)재치(才致) 해학(諧謔) 욕설(辱說)이 있어서 스트레스해소에 좋고, 처세處世의 요령, 준절峻切한 꾸짖음이 있는가 하면 시詩 처럼 향기로운 것이 있어서 좋다.
韓 中 日 英 獨 佛 羅의 7개 국어로 된 같은 뜻을 지닌 속담 격언 등을 原語 그대로 비교하고 우리말로 해설하였다. 한국,중국,일본은 한자문화권이라는 공통성에 서 있으면서도 각기 고유언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독특한 생활감정을 표현하는 자생적인 속담격언이 있는가 하면 서로 번안 전래된 것도 있다. 라틴어의 영향아래있는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속담과 격언은 말의 꽃, 언어의 진주로서, 현재 우리 생활 속에 살아 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간의 본성은 한결같으므로 어느 나라의 속담이든 읽어보면 즉시 마음에 와 닿는다. 일상생활 가운데서 속담과 격언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다면, 대화는 한층 간결하고 활력이 있으며, 기지와 해학에 넘치게 될 것이다

 

 

차례

머리말
ㄱ 가계 기둥에 입춘
ㄴ 나중 난 뿔이 우뚝하다.
ㄷ 단 솥에 물 붓기
ㄹ 마음에 없으면 보이지도 않는다
ㅅ 바늘 끝만한 일을 보고 쇠공이만큼 늘어놓는다
ㅇ 아끼다가 썩힌다
ㅈ 자기 溺를 먹는다
ㅊ 차면 넘친다
ㅋ 큰 방축도 개미구멍으로 무너진다
ㅌ 타산지석
ㅍ 팔백금으로 집을 사고 천금으로 이웃산다
ㅎ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책속으로

 

 

저자소개

1933년 진해에서 출생하여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법학석사,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73년에는 Harvard-Yenching Institute의 초청으로, 1980년에는 American Council of Learned Socience의 장학금으로 각각 1년간 Harvard Law School에서 공법을 연구하였고, 1996년에는 일본 북구주대학 초청교수로서 1년간 비교헌법을 강의하였다. 1965년 부터 영남대학교 법학과에 재직하면서 교양학부장, 법과대학장, 대학원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동 대학의 명예교수이다. 저서로는 행정법강의(1), 민주적 교양, 정보화 사회의 프라이버시와 표현의 자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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